[잡담] 메탈코어가 무엇이냐? 추천쎄웁니다.

[메탈기어솔리카]

요새 어떤 분들은 뉴 밀레니엄 메탈 밴드들이나 브레이크다운 좀 건다 싶으면 아무 밴드한테나 메탈코어라고 둘러대죠.
마치 콘이나 림프비즈킷이 국내에 하드코어라고 잘 못 알려졌던 것 처럼요.
(램브 오브 갓이나 트리비엄 같은 밴드들은 메탈코어가 아니에요. 메탈입니다.)

진짜 오리지날 메탈릭 하드코어는 바로 이 친구들입니다~


100 Demons - Repeat Process

백마리 악마새♡들 2집에 실려있는 한 방에 훅가는 킬링트랙입니다.
멜로디 잔뜩 실린 후렴구가 귓가에 멤돌게 되죠.


Born From Pain - Day Of The Scorpio

유명한 메탈코어 밴드죠. 네덜란드판 헤잇브리드 Born From Pain입니다.
중반이후 터지는 빗다운이 진짜 전율이에요. 완전 떡방아질입니다.


Last Hope - Under The Flag

정말 몸 둘 바를 모르게 만드는 쥑이는 녀석들입니다.
보컬의 목소리가 헤잇브리드의 자메이 자스타를 연상케하고요.


Antagonist A.D. - Distance

뉴질랜드 출신의 Antagonist A.D.입니다.
Antagonist라는 메탈코어 밴드가 따로 있기 때문에 혼동할 수도 있습니다.
빗다운 제대로 치는 친구들.


Saving Grace - Unbreakable

개 작 살! lml lml
신예 메탈코어 밴드들 중에서 가히 최고로 터프하고 헤비하지 않을 까 싶은 밴드.
특히 보컬이 작살나는데, 티라노 사우루스의 포효와 비견할만한 초살벌 그로울링이에요.
얘네도 뉴질랜드 출신입니다.






















Sworn Enemy - We Hate (With Full Force Festival 2007)

마지막 뽀나스는 뉴욕 메탈릭 하드코어 거물 Sworn Enemy의 쥑이는 라이브입니다.
공격적인 스래쉬 리프로 포문을 연뒤 중반 이후 폭발하는 100만톤 급 헤비 빗다운 그루브 연타로 마무리되는 그야말로 메탈코어의 진수를 보여주는 곡입니다.
즐감하세요~lml

출처 : blog.daum.net/metal666

[미즈키☆나나]

메탈코어는 첨 들어보는데

그로울링이 꽤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