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려다 귀찮아서 안쓰려고 했는데..
마구 녀석이이 올리는 바람에.. 씁니다..
때는 9월 11일 일요일.. 새벽..
코리안 사커플레이어의 모든 경기를 다 보고 새벽 5시에 취침..
눈을 감자마자 들리는 전국노래자랑 알람 소리..
비몽사몽인 상태로 일단 샤워를 하지않고.. 스타 2판.. -_-;;
결과는 개관광... 당하고.. 샤워...
9시쯤 집에서 출발.. 바뀐 서울 버스 번호 덕에 고생 좀 하다가 승차..
심심해서 마구한테 문자질.. 인났남?
집에서 출발 했다고 함.. "아직 집이구만.." 이라 생각하며 취침..
버스의 급커브에 강제기상.. 동작대교 돌입..
그 때부터 마구에게 문자갈굼 시작..
그러다가 용산 도착..
버스에서 내려서 계속 갈굼..
배고파서 닭꼬치 하나, 사이다 하나 사먹었지만 마구.. 그래도 안옴..
결국 전화.. 원효대교 건너는 중..
담배하나 입에 물고 기다림..
마구.. 전방 500미터 출현..
날 찾느라 두리번 두리번.. 그걸 보며 즐김..
보다못해 손 흔들어 줌.. 대면..
군대덕에 좀 삭았지만 여전히 동안.. ㅎㅎ
더워죽겠는데 비니 속에 숨어서 나타남..
만나자마자 터미널가서 맞담배질..
디스 무지 그리웠음.. 군인은 그맛 잊지 못함..
대충 겜기 돌리다가 두꺼비상가 돌입..
반가운 용팔이들..
반가워서 부르는 곳마다 다 가봄..
가격만 묻고 도망가는 마구..
난 공손하게 감사인사 함..
돌아댕기다 한 용팔이한테 잡힘..
용팔이가 말빨 기어 올릴려고 할 즈음에 담배탐을 핑계로 작전타임..
용팔이 가족 손님에게 둘러쌓였을 때를 틈타 탈출..
사전정보 부족을 탓하며 인터넷PC 수색..
어찌어찌 공간 구로 가게 됨..
규모에 비해 텅빈 실내에 놀라며 올라감..
삐끼가 하던 인터넷 뺐어서 하다가 쫒겨남..
어찌어찌 하다 적정가격에 공유기 구입..
나는 하드 사려다 가격에 좌절...
용산으로 하산하다가 용산역에서 인터넷PC발견..
DS체험관이 공간구 7층에 있다는 사실 확인..
DS체험관으로 이동.. 군대뒷간보다 좁음..
강아지좀 끄적거림.. 마구 욜라 즐거워함..
얼굴을 보니 때려주고 싶었음..
터치딕.. 쓸만함..
PS체험관은.. GG..
용산으로 돌아가려다 7층에 산재되어있는 게임숍들 발견..
가격 물어보니 용산보다 저렴..
돌아다니다 그 희귀하다는 중고 JSS 발견.. 마구 구입..
한바퀴돌고.. 적정가격에 도달해 DS 구입..
DS구입한 가게 아저씨 필터 붙여주려다 수전증으로 인해 하나 날림
그냥 우리가 붙인다하고 새거 받고 탈출... 죄송.. -_-;;
내려오려고 에스컬레이터에 도착했지만 뭔가가 허전함..
내가 한게 암것도 없음.. -_-;;
결국 충동구매로 중고소프트 하나 구입..
이로서 DS소프트 7장..
목표달성 후 식사하러감..
왠지 소주가 땡겼는데..
마구는 자꾸 레스토랑틱한 음식점을 가자고 손가락질함..
결국 냉면 먹자고 마구가 끌고감..
그러나 둘다 설렁탕 먹음.. 소주 시킴..
마구 소주 사양하여 나만 마심..
한잔 들이키자 갑자기 헛구역질.. =-_-;;
결국 반병만 마심..
밥먹으며 시시콜콜(군대)한 얘기 함..
자세히 살펴보니 마구 얼굴 많이 갈라짐.. -_-;;
밥다먹고 DS구동..
픽토챗, 대합주 다운로드 플레이.. 감동.. ㅠㅠ
마구 내가 가져온 팩을 다 가져가려는 역적행위하려다 적발..
결국 몇개만 빌려감..
그러다 헤어짐..
나이도 같은데 얻어먹기 민망했음..
그래도 돈안나가니 한구석에선 좋았음..
돌아오는 버스에서 완전 골아떨어짐..
정신차리니 집앞.. 씻고 잠듬..
교훈 : 마구는 동안, 용팔이 강아지
마구 녀석이이 올리는 바람에.. 씁니다..
때는 9월 11일 일요일.. 새벽..
코리안 사커플레이어의 모든 경기를 다 보고 새벽 5시에 취침..
눈을 감자마자 들리는 전국노래자랑 알람 소리..
비몽사몽인 상태로 일단 샤워를 하지않고.. 스타 2판.. -_-;;
결과는 개관광... 당하고.. 샤워...
9시쯤 집에서 출발.. 바뀐 서울 버스 번호 덕에 고생 좀 하다가 승차..
심심해서 마구한테 문자질.. 인났남?
집에서 출발 했다고 함.. "아직 집이구만.." 이라 생각하며 취침..
버스의 급커브에 강제기상.. 동작대교 돌입..
그 때부터 마구에게 문자갈굼 시작..
그러다가 용산 도착..
버스에서 내려서 계속 갈굼..
배고파서 닭꼬치 하나, 사이다 하나 사먹었지만 마구.. 그래도 안옴..
결국 전화.. 원효대교 건너는 중..
담배하나 입에 물고 기다림..
마구.. 전방 500미터 출현..
날 찾느라 두리번 두리번.. 그걸 보며 즐김..
보다못해 손 흔들어 줌.. 대면..
군대덕에 좀 삭았지만 여전히 동안.. ㅎㅎ
더워죽겠는데 비니 속에 숨어서 나타남..
만나자마자 터미널가서 맞담배질..
디스 무지 그리웠음.. 군인은 그맛 잊지 못함..
대충 겜기 돌리다가 두꺼비상가 돌입..
반가운 용팔이들..
반가워서 부르는 곳마다 다 가봄..
가격만 묻고 도망가는 마구..
난 공손하게 감사인사 함..
돌아댕기다 한 용팔이한테 잡힘..
용팔이가 말빨 기어 올릴려고 할 즈음에 담배탐을 핑계로 작전타임..
용팔이 가족 손님에게 둘러쌓였을 때를 틈타 탈출..
사전정보 부족을 탓하며 인터넷PC 수색..
어찌어찌 공간 구로 가게 됨..
규모에 비해 텅빈 실내에 놀라며 올라감..
삐끼가 하던 인터넷 뺐어서 하다가 쫒겨남..
어찌어찌 하다 적정가격에 공유기 구입..
나는 하드 사려다 가격에 좌절...
용산으로 하산하다가 용산역에서 인터넷PC발견..
DS체험관이 공간구 7층에 있다는 사실 확인..
DS체험관으로 이동.. 군대뒷간보다 좁음..
강아지좀 끄적거림.. 마구 욜라 즐거워함..
얼굴을 보니 때려주고 싶었음..
터치딕.. 쓸만함..
PS체험관은.. GG..
용산으로 돌아가려다 7층에 산재되어있는 게임숍들 발견..
가격 물어보니 용산보다 저렴..
돌아다니다 그 희귀하다는 중고 JSS 발견.. 마구 구입..
한바퀴돌고.. 적정가격에 도달해 DS 구입..
DS구입한 가게 아저씨 필터 붙여주려다 수전증으로 인해 하나 날림
그냥 우리가 붙인다하고 새거 받고 탈출... 죄송.. -_-;;
내려오려고 에스컬레이터에 도착했지만 뭔가가 허전함..
내가 한게 암것도 없음.. -_-;;
결국 충동구매로 중고소프트 하나 구입..
이로서 DS소프트 7장..
목표달성 후 식사하러감..
왠지 소주가 땡겼는데..
마구는 자꾸 레스토랑틱한 음식점을 가자고 손가락질함..
결국 냉면 먹자고 마구가 끌고감..
그러나 둘다 설렁탕 먹음.. 소주 시킴..
마구 소주 사양하여 나만 마심..
한잔 들이키자 갑자기 헛구역질.. =-_-;;
결국 반병만 마심..
밥먹으며 시시콜콜(군대)한 얘기 함..
자세히 살펴보니 마구 얼굴 많이 갈라짐.. -_-;;
밥다먹고 DS구동..
픽토챗, 대합주 다운로드 플레이.. 감동.. ㅠㅠ
마구 내가 가져온 팩을 다 가져가려는 역적행위하려다 적발..
결국 몇개만 빌려감..
그러다 헤어짐..
나이도 같은데 얻어먹기 민망했음..
그래도 돈안나가니 한구석에선 좋았음..
돌아오는 버스에서 완전 골아떨어짐..
정신차리니 집앞.. 씻고 잠듬..
교훈 : 마구는 동안, 용팔이 강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