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릴레이와 그의 망원경
- 다큐 속 케플러
- 체코 프라하에 살았던 수학자 케플러는 더 엄격한 삶, 갈릴레이보다 더 학구적,
- 갈릴레이는 비교적 자유분방하게 살았으며 더 정치적, 권력지향적있으며 군수산업에도 깊숙히 관여했다고 한다.
- 궁정수학자였던 티코브라헤는 엄청난 부자, 그가 가진 천문관측장비 하나하나가 케플러의 전재산 보다 값졌다고...
- 이미 노년이던 브라헤는 케플러를 조수, 계산기 취급. 그의 방대한 관측자료를 모두 케플러에게 떠맡김.
-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에 공감하며 갈릴레이와 케플러, 두 사람은 오랜시간 편지 왕래.
- 안경사들에의해 우연히 발견된 망원경, 한 상인이 판매가격으로 피렌체에 고액을 요구,
- 갈릴레이 달분화구, 목성4대위성, 태양흑점 발견 등으로 유명해짐
- 목성의 4대위성에 당대 금융재벌 가문인 메디치가의 이름을 붙임으로써 재력가의 후원을 받는데 성공한 갈릴레이
- 브라헤의 데이타로부터 원궤도에 오류발견으로 케플러 제1법칙 발견, 행성은 타원궤도를 돈다.
- 케플러 제2법칙 발견, 면적속도 일정의 법칙.
- 브라헤와 케플러의 갈등이 깊어짐, 브라헤 늙어서 사망, 케플러가 궁정수학자가 됨. 그러나 재정지원 없는 명예직
- 케플러 제3법칙 발견, 행성은 태양에서 멀수록 느리게 돈다.
- 뉴턴이 말한 거인의 어깨는 즉 코페르니쿠스, 브라헤, 케플러, 갈릴레오를 말하는것.
- 케플러의 행성궤도 테이블(루돌프 테이블) 완성,
- 당시 권력자들은 점성술에 큰 관심, 따라서 행성궤도 예측에 대한 열망이 큼
- 그러나 왕에게까지 재정지원을 요청하였으나 끝내 그의 테이블을 책으로 발간하지 못하고 케플러 사망.
- 갈릴레이가 종교재판에서 패하고 자택연금, 연구활동 불가, 얼마 뒤 쓸쓸하게 자택에서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