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친구와 술자리를 하는데...제가 근3년가까이 여친이 없었습니다 ;
갑자기 아는후배가 있다면서 이시간에 불러도 나온다더군요 ㅡㅡ; 그때 시간이
저녁 11시 30분 이였습니다...연락하더니 그여자분이 진짜 나온다더군요...
그래서 만났엇습니다...첨봤을때 친구한텐 편하게 하는데 저한텐 좀 경계를 많이
하더군요...얼굴은 이쁘지도 글타고 못생기지도않은 전형적인 평범한스타일 이더군요...
그날 잼있게 놀았엇습니다...그로부터 한달뒤에 제가 친구한테 연락처좀 알려달랬더니
그여자한테 물어보고 준다고하더군요...ㅋ 그뒤 바로콜했는지 연락처 알려줘서 그때부터
연락을하게되었습니다...어느날 둘이만나기로 약속하고 데릴러 차가지고 약속장소로 갔는데...
낮선여자도 같이 타는겁니다 ㅡㅡ; "오빠 후배도 같이가도되지?" 그래서 당연 같이가자하고
호프집가서 술실컷먹고 헤어졌엇습니다...계산당근 제가했구요 8만원정도나왔음 그리고 3일후엔가 휴일이 있어서
다시 만나게 되서 낮에 영화봤고(표끊을때 팝콘정도 센스있게 살줄알았는데 멀뚱멀뚱 보고만 있더군요)
여기까진 전혀 문제거리가 아닙니다...영봐보고 나온뒤 여친이 후배 일하는가게를 들르자고 하더군요...
갔더니 그후배가 일이 때마침 그때 끝나더군요...여친이 또 "후배도 차같이타고가도되지?" 하길래 당연히 "응그러자"
하고서 (솔직히 그날 좀분위기 좋은데 가서 고백도좀 하고 둘이있을라고 했습니다) 눈치없이 그후배가 차에 또 타는겁니다 ㅜ
하는수없이 삼겹살집에 가서 저녁먹고 (당연 제가 계산했고 3만원돈 나오더군요...) 이차로 노래방을 갔습니다 여기서 부터
이친구가 스킨십을 먼저 하면서 저한테 막안기고 애교떨고 그러더라구요...노래방끝나고 나가는데...여기역시 제가 계산했습니다
5만원 나오더군요 ㅜ 여기서 전 그냥 데려다줄생각했엇습니다 근데 갑자기 여친이 포장마차에서파는 소라가 먹고싶다하면서 가자고
하길래...(여긴 인간적으로 지가 살줄알았습니다ㅜ) 어쨋든 그리할줄알고 큰부담 안가지고 가서 먹었고 예기한창하며 잘먹던도중
갑자기 여친이랑 그 후배여자가 갑자기 둘이 쏙닥쏙닥하더니 후배가 쏙빠져주더군요 ; 그러고 둘이 더먹으면서 이런저런예기 하고
이제 나갈려고 하는데...거기서도 또 계산할때되니 나만 멀뚱멀뚱 처다보고 있는겁니다 ㅜㅜ 거기서도 또 계산하고 5만원 나왔음 ㅡㅡ
그러고나서 이제 가려고하는데...여친이 "오빠 술마니 먹었자나 차운전하면안되" 하길레 거기서 이때다 하고 "나 오늘 피곤한데
방잡고 셨다가자" 해서 순순하게 순응하더군요...그래서 그날 첫 관계를 하게 됬습니다...
그리고나선 평소 연락할때 정식적으로 사귀자고 한적없엇고 일주일만에 다시 만났고 제친구 두명도 자리에 같이 했엇습니다
친구가 여친에게 사귄지 얼마나 되었냐고 물으니 여친이 일주일 됫다고 하더군요...관계맺은날 부터 계산을 하고 있엇더라구요...
추석연휴 시작되던 날이고 올여름 직장업무가 많이 바빠서 피서한번 제대로 다녀오지못해 여친에게 에버랜드 이야기하니 좋다고
가자고 하더군요...그래서 같습니다...가면서 기름5만원 넣습니다...그리고 나서 에버랜드도착후 자유이용권 사려고 매표소가니
안내직원이 분명 여친도 들을정도로 큰소리로 롯데카드말고 거의모든카드 다 제휴되어 일반결제하면 39000원인데 제휴되는카드로
하면 19000원으로 할인된다하더라구요 전 신한카드 하나밖에 없엇기에...여친눈치를 슬쩍보니 여전히 그냥 멍~~하니 가만히 있는겁니다
솔직하게 죵니 짜증나더군요 ...진짜 얄미울정도로요...그래서 제건 만구천에 구입했지만 여친껀 생돈 39000원 다내고 구입했습니다...
신나게놀다가 목이타 아이스크림 먹자했더니 그러자 하더군요...거기서도 역시나 ㅡㅡ;; 그거 돈 얼마한다고 아이스크림값도 안내고 여전히
멀뚱멀뚱...이날 어쨋든 끝나고 나와서 모텔잡고 (45000원) 저녁먹으로 가서 저녁먹고 30000원 제가다계산~! 그리고 편의점가서 술이랑 먹을거리등
사고 20000원 역시제가계산....(뭐진짜 작은거하나 살줄을모르더군요) 여관서자고 담날 출발했죠...차가 마니막혀 잠간 셨다가자고 식당가서 밥먹고
그것역시 제가계산 14000원 우여곡절끝에 집에 도착후에 지출내역 한번 계산해보니...세상에 모든비용다 따져봐보니 예 5일인가 만나면서 50만원 가까이
썻더라구요 ㅡㅡ;; 순간 좀 생각을 다시하게 됬엇죠...그러고나서 이틀뒤에 배드민턴치자니 그리한다더군요... 집앞 놀이터에서
걍 배드민턴치고 진사람이 음료수 사가지고오기하자하고 했습니다 당연 남자인 제가 이겼습니다 순간 약간 똥씹은듯한표정하더니 결국 사러가더군요...
이때부터 솔직히 정이 거의 반은 떨어졌습니다...이리 헤어지고나서 이틀후인 오늘 갑자기 카톡으로 "오빠 나 내일 생일이라서 후배가 생일주하자고 나오래서
술먹으로가" 라는식의...문자를 낮에하더군요..."응 그래 좀만먹어" 했습니다 제가 운전직계통직업이라 저녁늦게9시에 끝나거든요...한달에 휴일이 2번밖에 안되고요
끝날때 즈음에 오빠오늘만나자 보고싶다 등등 메시지및 전화 불나게하더군요...근데 낼출근하니 빨리 들어가자자 라고 하고 오늘 끝까지 만남거부했습니다...
미 쳣씁니까? 돈 또 뜯기게... 이제는 만날생각을 하면 부담부터 됩니다...조그만 센스조차 없고... 여기서 부터가 제 중요한 부분인데...
% 솔직히 이여자 저하고 나이차이 1살차이 입니다...제가30이고 여친이 29입니다...맨날 평소통화할때나 만날때나 오빠 오빠...하면서 마치 나이차가 마니나듯이
그리 챙겨주기바라는 눈치를 줍니다...글구 평소연락할때도 재미가 없습니다 전 매일 업무로인해 운전직이다보니 바빠죽는데...이여잔 항상 집에있습니다....평소
통화할때 "뭐해 어디야" "집...! 그냥 멍때려..." 또 연락해봐도 "뭐하고있어 밥은먹었어?" "집이야 심심행 ㅜ 그냥 뒹굴뒹굴 멍때려" 일상자체가 그후배 만나는
일 없으면 그냥 집에만 있으면서 맨날 심심하다 투정하고 만나주길바라고 심심하다하고...
솔직히 재미가 없습니다...할말이 솔직히 많치도 않구요...이제는 한계인거같네요...여자가 여자라고보기 어려운면들이 너무나 많거든요...평소 먼저 연락은 여친쪽에서
많이 하는편이며 궁극적으로 오늘 이렇게 장문의글 쓸정도로 정리를 다짐하게된 계기는 생일예기 였습니다...솔직히 여친 만나면서 사전에 오픈 다했엇습니다
아직 가야할 길이멀고 적금 얼마얼마에 부모님용돈에 나가는게 많다...라는식의 이야기를 했고...금전문제에대한 이야긴 종종 했엇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 데이트시에 비용부담은 전혀 나몰라라하면서 지생일이야긴 왜 구지 또 꺼내서 사람부담을 주려하는지...오늘 이부분 때문에 고민하게된겁니다
한번떠볼라고..."너 혹시 필요한거있어? " 라고하자..."응 왜? "이러더군요...그래서 "음...너생일인데 가만잇을수 없자나 평소필요한거 있엇음 예기해봐"
하니 "........모르겠옹 " 이래서 " 너 말안하면 내맘데로한다..?" 했더니..."힝 ㅜㅜ 잘모르겠옹~오빠 마음데로해" 이러더군요...ㅜㅜ 여기서 또 짜증났던게
어지간하면 남친 부담안줄려고 필요한거없다는식으로 말하지않나요?? 아진짜...가면갈수록 정내미가 쭉쭉떨어지니...지는 하나 배풀라고 하지도 않으면서
지 챙겨먹을건 다 챙겨먹을라고하니...어찌나 사람이 얄미워 보이는건지...ㅜㅜ 아주지금 미치겠습니다...나이가 제가 적은나이가 아니라서 어지간하면 내사람
으로 만들어서 그냥 결혼생각도 했엇는데...도무지 아닌거같아서 조언을 얻고자 이리 긴 장문의글을 남겻네요...참고로 여친은 일단 굉장히 내성적인 성격의 사람
이고 조용하고 말이별로없고 좀 어리버리한면이 많은사람입니다...약간 둔해요...눈치가없고...이부분을 첨부터 알면서도...만나긴했지만 이정도까지 눈치없고
둔한사람이란건 몰랐씁니다ㅠㅜ 지금 바로 우리그냥 하지말자 하려고 하다가 마지막으로...연애경험많으신 선배님들조언과 결혼생활하시는 선배님들의 경험담및
조언이 듣고싶어 이리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이거정말 끝까지 가봐야하나...도무지 생각을 알수없는게...그거 관계 세번했다고 자기할도린해서 그렇다 해서
돈이리 안쓰는건지...그냥 중도하차 하는편이 훨 나은것인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연애경험이 그리 많지가 않아서 잘모르거든요...ㅜㅜ
PS: 급하게 적는나머지 오타가 많습니다 ㅠ 이해부탁드리며 여친은 참고로 김밥집(김밥나라)에서
오전8시부터 오후 3시까지 파트타임 일하고있습니다...
갑자기 아는후배가 있다면서 이시간에 불러도 나온다더군요 ㅡㅡ; 그때 시간이
저녁 11시 30분 이였습니다...연락하더니 그여자분이 진짜 나온다더군요...
그래서 만났엇습니다...첨봤을때 친구한텐 편하게 하는데 저한텐 좀 경계를 많이
하더군요...얼굴은 이쁘지도 글타고 못생기지도않은 전형적인 평범한스타일 이더군요...
그날 잼있게 놀았엇습니다...그로부터 한달뒤에 제가 친구한테 연락처좀 알려달랬더니
그여자한테 물어보고 준다고하더군요...ㅋ 그뒤 바로콜했는지 연락처 알려줘서 그때부터
연락을하게되었습니다...어느날 둘이만나기로 약속하고 데릴러 차가지고 약속장소로 갔는데...
낮선여자도 같이 타는겁니다 ㅡㅡ; "오빠 후배도 같이가도되지?" 그래서 당연 같이가자하고
호프집가서 술실컷먹고 헤어졌엇습니다...계산당근 제가했구요 8만원정도나왔음 그리고 3일후엔가 휴일이 있어서
다시 만나게 되서 낮에 영화봤고(표끊을때 팝콘정도 센스있게 살줄알았는데 멀뚱멀뚱 보고만 있더군요)
여기까진 전혀 문제거리가 아닙니다...영봐보고 나온뒤 여친이 후배 일하는가게를 들르자고 하더군요...
갔더니 그후배가 일이 때마침 그때 끝나더군요...여친이 또 "후배도 차같이타고가도되지?" 하길래 당연히 "응그러자"
하고서 (솔직히 그날 좀분위기 좋은데 가서 고백도좀 하고 둘이있을라고 했습니다) 눈치없이 그후배가 차에 또 타는겁니다 ㅜ
하는수없이 삼겹살집에 가서 저녁먹고 (당연 제가 계산했고 3만원돈 나오더군요...) 이차로 노래방을 갔습니다 여기서 부터
이친구가 스킨십을 먼저 하면서 저한테 막안기고 애교떨고 그러더라구요...노래방끝나고 나가는데...여기역시 제가 계산했습니다
5만원 나오더군요 ㅜ 여기서 전 그냥 데려다줄생각했엇습니다 근데 갑자기 여친이 포장마차에서파는 소라가 먹고싶다하면서 가자고
하길래...(여긴 인간적으로 지가 살줄알았습니다ㅜ) 어쨋든 그리할줄알고 큰부담 안가지고 가서 먹었고 예기한창하며 잘먹던도중
갑자기 여친이랑 그 후배여자가 갑자기 둘이 쏙닥쏙닥하더니 후배가 쏙빠져주더군요 ; 그러고 둘이 더먹으면서 이런저런예기 하고
이제 나갈려고 하는데...거기서도 또 계산할때되니 나만 멀뚱멀뚱 처다보고 있는겁니다 ㅜㅜ 거기서도 또 계산하고 5만원 나왔음 ㅡㅡ
그러고나서 이제 가려고하는데...여친이 "오빠 술마니 먹었자나 차운전하면안되" 하길레 거기서 이때다 하고 "나 오늘 피곤한데
방잡고 셨다가자" 해서 순순하게 순응하더군요...그래서 그날 첫 관계를 하게 됬습니다...
그리고나선 평소 연락할때 정식적으로 사귀자고 한적없엇고 일주일만에 다시 만났고 제친구 두명도 자리에 같이 했엇습니다
친구가 여친에게 사귄지 얼마나 되었냐고 물으니 여친이 일주일 됫다고 하더군요...관계맺은날 부터 계산을 하고 있엇더라구요...
추석연휴 시작되던 날이고 올여름 직장업무가 많이 바빠서 피서한번 제대로 다녀오지못해 여친에게 에버랜드 이야기하니 좋다고
가자고 하더군요...그래서 같습니다...가면서 기름5만원 넣습니다...그리고 나서 에버랜드도착후 자유이용권 사려고 매표소가니
안내직원이 분명 여친도 들을정도로 큰소리로 롯데카드말고 거의모든카드 다 제휴되어 일반결제하면 39000원인데 제휴되는카드로
하면 19000원으로 할인된다하더라구요 전 신한카드 하나밖에 없엇기에...여친눈치를 슬쩍보니 여전히 그냥 멍~~하니 가만히 있는겁니다
솔직하게 죵니 짜증나더군요 ...진짜 얄미울정도로요...그래서 제건 만구천에 구입했지만 여친껀 생돈 39000원 다내고 구입했습니다...
신나게놀다가 목이타 아이스크림 먹자했더니 그러자 하더군요...거기서도 역시나 ㅡㅡ;; 그거 돈 얼마한다고 아이스크림값도 안내고 여전히
멀뚱멀뚱...이날 어쨋든 끝나고 나와서 모텔잡고 (45000원) 저녁먹으로 가서 저녁먹고 30000원 제가다계산~! 그리고 편의점가서 술이랑 먹을거리등
사고 20000원 역시제가계산....(뭐진짜 작은거하나 살줄을모르더군요) 여관서자고 담날 출발했죠...차가 마니막혀 잠간 셨다가자고 식당가서 밥먹고
그것역시 제가계산 14000원 우여곡절끝에 집에 도착후에 지출내역 한번 계산해보니...세상에 모든비용다 따져봐보니 예 5일인가 만나면서 50만원 가까이
썻더라구요 ㅡㅡ;; 순간 좀 생각을 다시하게 됬엇죠...그러고나서 이틀뒤에 배드민턴치자니 그리한다더군요... 집앞 놀이터에서
걍 배드민턴치고 진사람이 음료수 사가지고오기하자하고 했습니다 당연 남자인 제가 이겼습니다 순간 약간 똥씹은듯한표정하더니 결국 사러가더군요...
이때부터 솔직히 정이 거의 반은 떨어졌습니다...이리 헤어지고나서 이틀후인 오늘 갑자기 카톡으로 "오빠 나 내일 생일이라서 후배가 생일주하자고 나오래서
술먹으로가" 라는식의...문자를 낮에하더군요..."응 그래 좀만먹어" 했습니다 제가 운전직계통직업이라 저녁늦게9시에 끝나거든요...한달에 휴일이 2번밖에 안되고요
끝날때 즈음에 오빠오늘만나자 보고싶다 등등 메시지및 전화 불나게하더군요...근데 낼출근하니 빨리 들어가자자 라고 하고 오늘 끝까지 만남거부했습니다...
미 쳣씁니까? 돈 또 뜯기게... 이제는 만날생각을 하면 부담부터 됩니다...조그만 센스조차 없고... 여기서 부터가 제 중요한 부분인데...
% 솔직히 이여자 저하고 나이차이 1살차이 입니다...제가30이고 여친이 29입니다...맨날 평소통화할때나 만날때나 오빠 오빠...하면서 마치 나이차가 마니나듯이
그리 챙겨주기바라는 눈치를 줍니다...글구 평소연락할때도 재미가 없습니다 전 매일 업무로인해 운전직이다보니 바빠죽는데...이여잔 항상 집에있습니다....평소
통화할때 "뭐해 어디야" "집...! 그냥 멍때려..." 또 연락해봐도 "뭐하고있어 밥은먹었어?" "집이야 심심행 ㅜ 그냥 뒹굴뒹굴 멍때려" 일상자체가 그후배 만나는
일 없으면 그냥 집에만 있으면서 맨날 심심하다 투정하고 만나주길바라고 심심하다하고...
솔직히 재미가 없습니다...할말이 솔직히 많치도 않구요...이제는 한계인거같네요...여자가 여자라고보기 어려운면들이 너무나 많거든요...평소 먼저 연락은 여친쪽에서
많이 하는편이며 궁극적으로 오늘 이렇게 장문의글 쓸정도로 정리를 다짐하게된 계기는 생일예기 였습니다...솔직히 여친 만나면서 사전에 오픈 다했엇습니다
아직 가야할 길이멀고 적금 얼마얼마에 부모님용돈에 나가는게 많다...라는식의 이야기를 했고...금전문제에대한 이야긴 종종 했엇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 데이트시에 비용부담은 전혀 나몰라라하면서 지생일이야긴 왜 구지 또 꺼내서 사람부담을 주려하는지...오늘 이부분 때문에 고민하게된겁니다
한번떠볼라고..."너 혹시 필요한거있어? " 라고하자..."응 왜? "이러더군요...그래서 "음...너생일인데 가만잇을수 없자나 평소필요한거 있엇음 예기해봐"
하니 "........모르겠옹 " 이래서 " 너 말안하면 내맘데로한다..?" 했더니..."힝 ㅜㅜ 잘모르겠옹~오빠 마음데로해" 이러더군요...ㅜㅜ 여기서 또 짜증났던게
어지간하면 남친 부담안줄려고 필요한거없다는식으로 말하지않나요?? 아진짜...가면갈수록 정내미가 쭉쭉떨어지니...지는 하나 배풀라고 하지도 않으면서
지 챙겨먹을건 다 챙겨먹을라고하니...어찌나 사람이 얄미워 보이는건지...ㅜㅜ 아주지금 미치겠습니다...나이가 제가 적은나이가 아니라서 어지간하면 내사람
으로 만들어서 그냥 결혼생각도 했엇는데...도무지 아닌거같아서 조언을 얻고자 이리 긴 장문의글을 남겻네요...참고로 여친은 일단 굉장히 내성적인 성격의 사람
이고 조용하고 말이별로없고 좀 어리버리한면이 많은사람입니다...약간 둔해요...눈치가없고...이부분을 첨부터 알면서도...만나긴했지만 이정도까지 눈치없고
둔한사람이란건 몰랐씁니다ㅠㅜ 지금 바로 우리그냥 하지말자 하려고 하다가 마지막으로...연애경험많으신 선배님들조언과 결혼생활하시는 선배님들의 경험담및
조언이 듣고싶어 이리 글 남기게 되었습니다...이거정말 끝까지 가봐야하나...도무지 생각을 알수없는게...그거 관계 세번했다고 자기할도린해서 그렇다 해서
돈이리 안쓰는건지...그냥 중도하차 하는편이 훨 나은것인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연애경험이 그리 많지가 않아서 잘모르거든요...ㅜㅜ
PS: 급하게 적는나머지 오타가 많습니다 ㅠ 이해부탁드리며 여친은 참고로 김밥집(김밥나라)에서
오전8시부터 오후 3시까지 파트타임 일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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