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을 손절하는 것 자체는 솔직히 쉬운 일임.
그렇기 때문에 사실 국힘에서는 윤석열의 계엄은 불법이었다 라는 입장 자체는 여러번 나옴.
심지어 이건 장동혁조차 (처음에는 쓸데없는 사족 있었지만) 두차례 반복한 거긴 하고,
문제는 그 이후에 (주로 장동혁 때문에) 지금 당 지도부가 손 놓고 있다는 거.
진짜로 어려운 건 바로 남아있는 윤어게인과의 관계를 어떻게 재정립하느냐 인데...
그냥 대충 내버려둔 채 적당히 귀순의 형태로 윤어게인을 기존 지지층에 녹여버리고 싶은 거지.
하지만 그게 생각만큼 될까? 용광로가 아니라 샐러드가 되니까 문제지.
겉으론 안 보인다 해도 씹어먹으면 그 재료가 결국 혀에서 맛이 느껴지거든.
국힘도 5.18을 민주화 운동이라 인정하지만, 국힘 측 인사에서 잊을 만하면 5.18 왜곡 논란이 터지지?
그것과 비슷한 문제임.
덤으로 말하지만 그렇다고 친한파 세끼들도 도움은 안 됨.
얘들이 바로 그 영역의 구분 없이 말만 앞선 애들이라, 만약 김문수 체제였어도 똑같이 굴었을 거임.
솔까말 난 지금 친윤파나 반윤파나 구분없이 좀 문제라고 봄.
지금 나오는 개혁이나 쇄신도 사실 '해야하는 일'의 범주이지 '필승 전략'과 동의어까지는 또 아니거든.
이렇다 보니 반윤파도 윤어게인 부분에서는 은근히 소극적인 게 눈에 훤히 보임.
우왕~ 그렇다면 장동혁도 어쩔 수 없었다고 이해해줘야 하나요??
그렇게 받아들였다면 '미친 거냐? 라고 심플하게 말해주겠음.
결국 저 윤어게인과의 관계 재정립을 최소한의 손실로 풀어가는 것 자체가 지금 이 사태에서 요구되는 당대표의 역량인데.
그걸 그냥 손 놓고 있으니 "윤석열을 손절할 수는 있어도, 극우는 반드시 데려가야 한다구요!" 라고 자연스레 흘러가잖아!
이러나 저러나 나오는 결론은 장동혁이 제일 문제라는 거임! 한동훈 너도 들어가!

(IP보기클릭)209.151.***.***
여든 야든 정치인이 극단층 지지자들을 좀 설득해서 끌고 갈 줄도 알아야하는데, 자꾸 눈치만 보면서 쉬운 길만 가려고하니
(IP보기클릭)221.152.***.***
중도층의 영향력이 점점 약해지는 게 눈으로 보이고 피부로 느껴지니까 좌우 어느쪽이든 고칠 의지는 없지. 솔까말 지금 반윤파도 그 시류 때문에 적극 지지층을 크게 자극하기 싫어서 '윤어게인' 문제는 너무 소극적이긴 해. 그렇다고 나대는 놈들은 한동훈 같은 분탕 부류라 오히려 일 꼬아버리고.
(IP보기클릭)83.110.***.***
난 그 "윤어게인"을 외치는 놈들은 뭐 어쩌자는지 모르겠음 그게 애초에 가능하지도 않음 탄핵됐는데 뭘 어게인 해.....아예 불가능한데.... 심지어 자기들도 어게인을 바라지도 않는거 같음 오면 자기가 말려나는데 진짜로 오면 안되지 그냥 자기들 세 결집 구호로만 쓰고 있고 엄밀히 보면 누구도 윤석열에게는 관심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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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든 야든 정치인이 극단층 지지자들을 좀 설득해서 끌고 갈 줄도 알아야하는데, 자꾸 눈치만 보면서 쉬운 길만 가려고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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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층의 영향력이 점점 약해지는 게 눈으로 보이고 피부로 느껴지니까 좌우 어느쪽이든 고칠 의지는 없지. 솔까말 지금 반윤파도 그 시류 때문에 적극 지지층을 크게 자극하기 싫어서 '윤어게인' 문제는 너무 소극적이긴 해. 그렇다고 나대는 놈들은 한동훈 같은 분탕 부류라 오히려 일 꼬아버리고. | 26.02.19 14:09 | | |
(IP보기클릭)106.101.***.***
의도든 아니든 정치 지형 자체를 중도층이 선택할 만한 후보를 다 제거시켜서 영향력을 축소시키는 방향으로 설계한 느낌이더라 | 26.02.19 15:08 | | |
(IP보기클릭)83.110.***.***
난 그 "윤어게인"을 외치는 놈들은 뭐 어쩌자는지 모르겠음 그게 애초에 가능하지도 않음 탄핵됐는데 뭘 어게인 해.....아예 불가능한데.... 심지어 자기들도 어게인을 바라지도 않는거 같음 오면 자기가 말려나는데 진짜로 오면 안되지 그냥 자기들 세 결집 구호로만 쓰고 있고 엄밀히 보면 누구도 윤석열에게는 관심이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