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혐오를 억지로 막겠다고 저러는게 더 큰 혐오를 불러올거임

[백은의 에셀]

물론 13억 중국인을 다 싫어해선 안된다는 말은 맞다고 생각함.

막말로 시진핑이나 중국 공산당이나 일부 중국 관광객의 몰지각한 행위를

아무 힘 없이 착취 당하는 농민공에게 책임을 물을 건가?라고 하면 할말이 없긴함.

그런데 저렇게 억지로 틀어막으면 오히려 더 큰 혐오밖에 안돌아옴.

막말로 트럼프를 탄생시킨건 pc에 대한 혐오감도 있듯이 말이야.           

[지나가는잉여]

짬통 때문에 머지않아 김히틀러가 “이 땅에 중국인이 있어야 할 곳은 가스실과 소각장 뿐이다!”라 외쳐도 열렬한 갈채와 환호를 받으며 대통령이 될 날이 올지도 모른다.

[USS제럴드R포드(CVN78)]

리위 누님하고 왕심린 형님도 혐오감은 아니긴 함. 오히려 장위안이 증오감이지.

[노력지망생]

ㅇㅇ 쉬샤오둥씨랑 왕심린씨랑 리위씨처럼 정상적인 상식인들이
장듣보잡 같은 비정상적인 소분홍들 때문에 풍평피해를 받을꺼같아서 그게 좀 우려가 됨

[USS제럴드R포드(CVN78)]

저기서 혐오감이 아니라고 했는데 사실 리위 누님 왕대인 형님 급이면 단순 혐오감이 아닌걸 넘어서 매우 개념인임. 자기 취미가 하고싶어서 일본어 공부까지 직접해서 일본 레이블 취직할 정도의 열정이 있거나, 한국에서 방송을 위해 한국어도 공부할 정도의 열정이 있거든. 왕대인 형님은 거기에 정치민감사항에 우회적으로 인정하는 태도도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