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사람들이 푸틴집권기를 그나마 좋아하는게.
전임 옐친때 겪은 경제대공황이 너무 죶같아서 차라리 소련시절 배급제가 그립다는 수준이라서 그런건데.
푸틴이 집권하고 에너지 사업으로 울리가르히(러시아 대기업 패거리들)랑 푸틴 본인 챙길만큼 챙기고
러시아국민들이 그래도 먹고살만큼 뽀찌 흘려주니까 여태껏 저러고 산건데.
그 에너지 사업이라는게 결국은 적대연합인 나토의 유럽대가리라고 할 수 있는
독일, 프랑스에 판매하는게 비중이 아주 컸음.
그리고 대표적으로 독일 같은 경우는 메르켈빗취가 따땃한 푸틴의 가스젖꼭지를 빨면서
경제성장을 누렸고, 냉전기 이후 평화로운 기간동안 프, 독의 군사력 + 군사생산력은 한참 저하됬음.
괜히 유럽땅에 한국을 갖다놓으면 패왕된다는 말이 나온게 아니라.
그만큼 평화에 절어서 과거 1차, 2차대전기 처럼 온국민을 징집으로 모으고 국민들이 나라를 위해 싸우는걸
명예롭게 생각하는 그런 관념이 사라지기도 했고, 선진국들의 산업이 제조업에서 금융, 의학, 첨단 분야로 넘어가면서
군수기업의 제조분야가 약해지기도 한거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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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풋인새키가 씨부리는 우크라이나가 나토가입되면 모스크바가 위험하다니 마니는 개소리라는거지.
그런 상황에서~ 풋인이 지 독재 지지율 유지할려고 계속 우크라이나를 건드린거고.
그렇게 지른 전쟁의 결과가.
1. 중립국들의 나토가입 - 북유럽 국가들 대거 가입
2. 폴란드의 급속 재무장.
3. 우크라이나 전선에서 그간 쌓인 러뽕밀리터리의 박살.
4. 러시아 남성 인구 개박살.
5. 에너지수출 산업 개박살.
그냥 우크라이나를 냅뒀으면 여전히 EU에 가스나 배달하면서 돈 냥냥하게 받아처먹고
경제성장 잘했을텐데
이래서 독재가 ㅄ이라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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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까지 갈 필요도 없이 크림 먹는 선에서 끝났으면 서방이나 우크라이나도 손가락만 빨지 실제 액션은 어려웠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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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고대사람인 손자는 전쟁을 하면 니 나라는 물론이고 너(군주)도 죽는다고 경고를 했는데도 후대사람들은 들어쳐먹지 않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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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까지 갈 필요도 없이 크림 먹는 선에서 끝났으면 서방이나 우크라이나도 손가락만 빨지 실제 액션은 어려웠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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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 대충 그쯤에서 경협이나 하고, 우크라이나 동부에 친러정치인들한테 뽀찌나 좀 챙겨주고 했으면 될걸 뭔 급발진으로 전쟁 쥐랄병인지....... | 25.10.01 20:0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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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고대사람인 손자는 전쟁을 하면 니 나라는 물론이고 너(군주)도 죽는다고 경고를 했는데도 후대사람들은 들어쳐먹지 않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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