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평범한 사람을 기어코 쫓아와서 두들겨 패는 문화도 저출산 원인중 하나지

[영화는 영화다.]

가령 국제결혼을 예로 들자면 

국내에서 짝을 찾지못해서 

국제결혼하려는 남자 혹은 국제결혼한 남자한테

기어코 쫓아와서 

매매혼이니 여자 얼마주고 사왔냐느니 

이런 시애미짓 하는거봐봐 

자기들이 만나줄것도 아니고, 여자 소개시켜줄것도 아니고 

돈 보태줄것도 아니고

어떻게든 가정만드려는 사람을 기어코 쫓아와서 

두들겨 패잖아 ㅋㅋㅋ 

중소나 제조업에서 일하는 사람한테도 

기어코 쫓아와서 거기를 왜 다니냐, 200충 300충 이러면서 두들겨 패고 

소득 얼마 이하는 결혼도 하면 안된다, 애도 낳으면 안된다, 그 소득에 여자를 만나려 하냐 이러면서

또 두들겨 패고 ㅋㅋㅋ

뭔가 평범한 사람은 행복하면 안된다는듯이 

기어코 쫓아와서 두들겨 패는 문화가 진짜 심한것같어 

[새로운아이디ʕ·͡˔·Ɂ]

난 요새 이게 닭이 먼전지 달걀이 먼전지 좀 헷갈리는게

경쟁에서 도태된 애들이 급나누기를 하는건지

급나누기 때문에 경쟁에서 도태되지 않으려고 하는건지

점점 모르겠음.

그 급나누기 땜에 평범함이란 것에 대해서 조차 평가를 하는걸 보면 뭔가 뒤틀려도 한참 뒤틀린듯..

그렇다고 경쟁이 없어진다고 그 급나누기나 평가가 사라질까..

진짜 모르겠다.

[얼음성의 엘사여왕]

구직포기/쉬었음 문제도ㅋㅋㅋ
이미 중소에서 한두번 굴렀던 사람들이 대다수인것도 무시하고
배가 불렀니 어쨌니 단골 댓글 꼭 달리잖아ㅋㅋㅋ

[kellym]

페미질환자 평균 정신세계

[Flayer]

'도태'

이거 누가 퍼뜨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여러모로 사회분열 일으키는데 제대로 공세운건 확실함.

협동과 협력으로 생존해온 인간이 우승열패, 약육강식 지껄이는것만큼 자해공작짓거리도 없는데.

[난 홍시다]

Sns 같은거 안 하면 두들겨 맞을 일이 없다. 자기 주변의 현실을 바탕으로 살면 남을 두들겨 팰 일도 없고 , 시덥잖은 이유로 두들겨 맞을 일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