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내년 지선 이전에 국힘-이준석 간 합당 가능성은 높다고 봅니다.

[chateaupetrus]

이준석 입장에서는 정치 지형의 변화와 세대포위론이 아직은 유효하다는 가능성은 확인했는데 

지방선거를 치를 전력이 없는 것과 선거자금의 문제가 있고,

국힘 입장에서는 친윤을 몰아내기 위한 카드로 이준석을 활용할 수도 있죠.

어떤 방향으로 흐를 지는 모르겠는데 친윤 몰아내는 카드로는 이준석도 충분히 화력은 세긴 할 겁니다.

[루리웹-4392541033]

이준석이 그간 한 행보들 보면 오히려 하면 안될 것 같은데

[chateaupetrus]

근데 서로 급하긴 합니다. 이준석이 좀 더 급할 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요.

[잉리시]

안할듯 괘씸죄vs괘씸죄라서

[chateaupetrus]

이준석이 제3지대에서 당을 이끌려면 사퇴하고 서울시장/경기지사를 출마해야 할텐데
이준석이 그 정도 리스크를 감수할 상황이 아니죠. 다음 선거는 2028년까지는 가야 하고...

[컴팔이]

이제 와서??
대선때 준석이 다시 나오지 않는 이상
국힘이 해줄 이유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