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외교부 차관이던 조현 지명자가 한 강연에서 소위 '부모 찬스'를 거론합니다.
조 현 / 당시 외교부 차관 (2019년 2월)
"부모가 아파트를 사준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 캐치업, 따라잡기가 굉장히 어렵게 되어 버렸습니다. 우리 사회가 점점 신분이 고착화되고…."
"심각한 사회문제인 만큼 해결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도 했습니다.
하지만 열달 뒤, 조 지명자는 아들의 '갭투자'를 지원했습니다.
해외에 체류 중인 아들 부부가 서울 용산의 66평짜리 한강변 아파트를 전세를 끼고 18억 원에 샀는데, 당시 전세 시세를 감안하면 10억 정도가 필요했을 걸로 보입니다. 이 가운데 조 지명자와 조 지명자 장모가 최소 6억 원 가량을 보태준 걸로 파악됐습니다.
조 지명자 아들은 3~4억 원을 들여, 6년 만에 15억 원에 달하는 시세 상승을 누리게 된 셈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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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집 두채있음 하나파세요란 지시 따른사람이 없었다던데.. 이유가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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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금마" 소리가 저절로 나오게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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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꿀보직만 거쳤는데 부인 사마가 부동산 투기 재능이 장난 아니네. 그걸 쉴드치고 있고... 민↗당 의원 중에도 그런 놈들 많으니 괜찮아. 넘어 갈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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