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지금은 문화계가 기존의 시선에 대한 반성이라면서 신유뮬론이나 포스트휴먼을

[메이든 보야지]

파고 있는 느낌도 들어.

그런걸 하는게 소위 컨템포러리라는 분야고, 레트로랑은 좀 다른듯함.

현대음악이 일반적 클래식과 다른 분야에서 따로 일하는것과 비슷함. 그 상황에선 과거의 것이 회고가 되기 오히려 쉬워지는듯.

지금 문화계는 인간적 시선의 한계나 도나 해러웨이 빼놓고는 이야기가 안 될 정도.

사상까진 아니고 그런 시선을 공부한 사람들이 가진건 알겠으니 이제 좋은 작품이 나와야지.

이젠 영화나 서사물도 소위 PC라고 불리는 시선의 사회 속에 있잖아. 그것도 한 맥락이겠지.

[cocosoo]

피씨함이 주제가 되다보니 사상물이 되어버림;;유아대상 창작물도 매한가지라 아이들에게 선택없이 주입하는 게 맞는 건지 의문이고 특히 외국사는 지인들 얘기들어보면 정체성으로 고통받는 아이들 이차성징이 나타나기도 전부터 다수가 되는 세상이라.. 도대체 이게 주입이 아니면 뭔지

[메이든 보야지]

그런 면이 있지 ㅇㅇ 간혹 보면 그 반성이 기괴할떄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