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까 정주영 회장 게시글이 있어서 그 사람이 했던 말 중에

[아하하하핳]

지금의 내가 꼭 새겨듣는 말이 하나 있음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Kaltzkalintz]

패배자색히들은 이제 이 말에 태클걸러 옴 ㅇㅇ

[아하하하핳]

어떻게든 살아가려고 견디며 나아가는 사람들의 심정을
ㅈ도 모르는 패배주의자 색히들은 아닥해야지 ..
세상이 불공평한것도 맞고
기회의 출발선 자제도 다른것도 맞음.
그래도 사람 소리 들으며 살려면 뭐라도 해야 함.
그것도 하기 싫어서 패배감에 찌들어버리면 그게 실패인것이지.

[Kaltzkalintz]

패배자라 저 말에 심하게 긁히니까 견딜수가 없거든 ㅇㅇ

[아하하하핳]

하기사 나도 패배감에 찌들어서 술만 쳐먹고 우울해질때도 있지...
그런데 말이지 . "ㅅㅂ ㅈ같아도 한번 해봐야지!" 이러면서 다시 떨쳐나오지 못하면
백날 천날 저 말에 긁히면서 남 탓만 하는거고

[나에게돌을]

내가 저말 처음 들은게 국딩때였나? 그때는 누가 누군지 하나도 모르고 있었는데, 왕회장이 정말 홍보는 완전 돈을 뿌린건지 저 책이 활자책으로도 보고 만화책으로도 보고 진짜 정주영 이름 석자는 확실하게 박힐정도로 보고 들은 기억이... 88올림픽에 한겨울 국립묘지 미군 지역에 보리를 깔아서 파랗게 만든 일화나 자전거에서 시작해서 공업사 만들고 현대자동차 만든거 까지 아직도 기억나네.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힘이 되는 말이다. 죽이지 못하면 강해지는거지 뭐.

[아하하하핳]

ㅇㅇ 그렇게 불사조가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