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후 주주총회나, 이사회에서 민희진을 해임할 칼자루는 여전히 하이브가 쥐고 있음.
물론 민희진도 재차 '주주의결권제한가처분'이나 '이사회의결제한가처분'으로 응수할테지만
이 경우 적은 확률이나마 하이브가 승소할 여지도 있음.
이번 가처분은 주주간계약vs주주의결권이란 쟁점에서
판사가 주주간계약을 우선했지만, 이는 법조계에서 '소수 의견'에 가까움.
차후의 있을지 모를 가처분에서는 '주주의결권 우선'을 들어 가처분에 대해 달리 판단할 판사가 있을 수 있다는 얘기지.
이번 가처분은 1심 판결에 준하는 효력을 갖는 '단행적 가처분'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1.피보전권리(민희진 직위보전에 대한 주주간계약)의 존재 유무와 효력 범위.
2. 배임, 주주간계약 위반 여부
3. 피보전권리 보호의 필요성이란 3가지 쟁점에서
민희진측이 매우 고도의 입증책임과 소명을 요구받았는데 이 허들을 모두 넘은 것임.
반대로 말하면 저 중에 하나라도 불안해질 경우
차후 법적 공방에서는 결과가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는 얘기도 됨.
피보전권리의 필요성이 인정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소가
뉴진스, 뉴진스 부모, 뉴진스 팬덤, 어도어 대내외 구성원의 탄원서였음.
어도어의 핵심자산이라 하면 누가 뭐래도 '뉴진스'일텐데
이 탄원서로 인해
판사가 민희진=뉴진스=어도어의 관계성을 인정했고 민희진 해임시 어도어에 치명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인정한 것에 가까움.
뉴진스 멤버들은 아직 어리고 민희진과 유대가 단단해서
하이브는 법적 보호자인 뉴진스 부모쪽을 다시금 사활을 걸고 설득해야 함.
그렇지 못하면 계속 민희진이 승기를 잡고 나갈 가능성이 커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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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에 이승기가 이적한다는줄 알고 깜놀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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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는 뉴진스 아니여도 크게 문제 없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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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피셜 보이그룹이 5년활동해야 낼 수 있는 성과를 1년만에 낸거라고 하긴 했음. 뉴진스 정산 빨리 해준거보면 실제로 그럴 가능성이 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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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는 뉴진스 아니여도 크게 문제 없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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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는 고니고니
엥.... | 24.06.05 15: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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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는 고니고니
그럼 그냥 수납시키고 니들 알아서 해라 하겠네 터지면 돈 땡기고 망하면 망하는거고... 르세라핌 아일릿 욕먹는거 놔두는건 명분 쌓는거고 아마도... | 24.06.05 15: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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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외
민희진 피셜 보이그룹이 5년활동해야 낼 수 있는 성과를 1년만에 낸거라고 하긴 했음. 뉴진스 정산 빨리 해준거보면 실제로 그럴 가능성이 크지 | 24.06.05 16: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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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민희진은 결국 뉴진스랑 헤어지게 될것임. 그래서 하이브에게 화해의 제스쳐를 보낸거겠지. | 24.06.05 16: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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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처분 인용된 것도 해임의 시간을 미룬거지 결국 약 80퍼의 우호지분 가진 하이브니깐 지금까지 내가 본걸론 계획, 음모의 정황은 보이는데 실행을 했다고 보이진 않아서 내가 놓친 또는 언론 안밝힌 배임 유죄의 증거를 하이브가 가지고 있어야겠지 | 24.06.05 16:1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