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독] 채상병 사망 전 녹취 입수…누가 ‘수중수색’을 압박했나?

[오토쿠라 유우키]

짤로 올리려고 해도 좀 많기 때문에 가서 직접 보는걸 추천.

랴 리건... 그냥 말이 안 나온다...

출처 : https://v.daum.net/v/20240527060502951

[@dogokstn]

슬슬 룬의 목을 조를 트리거가 나타나는건가??

[G.O.A.T]

진짜 사단장 하나랑 무슨 사이길래 저 정도까지 비호하는거지?

[녹슨자전거]

찌찌뽕 글게 말야
사단장 하나 날리면 끝 아냐 ?

[브륀힐드]

성공했다 인생 나락간 사람들 보면, 성공 방식을 버리지 못 하고 고수하다가 그렇게 된 경우가 많아
행동 반경이 넓어지고, 역할이 커지면 거기에 맞게 방식을 바꿔야 하는데, 자기가 해온 방식이 자신을 성공으로 이끌었다고 믿어서 버리지 못 함
결국 그 방식 때문에 인생 나락가고 때로는 종도 치지
운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대부분 이 루트를 탐

[크레아틴줘]

이것만 보면 그냥 사단장이 원인인데;;
현장 지휘관들은 제대로 보고 판단했는데
그걸 시덥잖은 이유로 강행한 걸로 보이는군.

[녹슨자전거]

아니 임성근 하나 날리면 되겠구만
얘가 뭔데 썩넘이 일케 비호하냐

[BlackBeast41]

와.............(할말을 잃음)

[크으응]

ㅅㅂㅅㄲ들......

우리동네라 아는데 내성천은 기본적으로 모래하천이다... 그래서 비가 조금만 와도 물길이 자주 바뀌고 어제 저기가 무릎 깊이였더라도 오늘도 저기가 무릎 깊이일 보장이 없음.... 거기다가 비온 직후라 흙탕물이고 바닥이 안보이는 상황이면 절대로 한발짝도 물에 들어가서는 안됨
참고로 물길이 모래사장 깎아먹어서 하천 시작되는 부분이 모래사장이 직각으로 꺾여있다면 더더욱 그렇지 저 쎈 물살이면 허벅지 깊이만 되어도 쓸려내려갈 수 있고 쓸려내려가기 시작하면 다시 일어서는건 불가능함

현장지휘관들이 위험하다고 판단하고 보고한걸 사단장새끼가 언론에 사진 몇장 이쁘게 찍어서 뿌릴라고 20대초반 청년 하나 죽인거지 시발
하나가 아니고 여럿이었을수도 있다는게 더 빡친다... 그날 실족한 장병이 세명인가 그랬는데 두명은 겨우 살고 채상병은 사망했지

[돌고래자리]

ㄱㅆ.. 탄핵이고 뭐고 물속로 떠민 놈들 감옥에 쳐넣어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