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군필 비율은 오히려 지금 젊은세대가 더 높을 거임.

[마삼중공업]

옛날에 리짜짜 대학다니던 시절,

아프리카 청춘이다 책 보니까 전두환 집권기에는

학사장교 6개월 과정도 있었고, 더 검색해보니

그 시절은 평발도 면제, 뭐 면제,

사지 멀쩡해도 병영 수가 부족해서 학벌순으로 방위로 돌리던 시절이라 들었음.

의외로 그 시절은 방위 보다는 군대를 더 가려고 했다고 함.

시절이 시절인 만큼 군대를 가야 양질의 직장에 취업이 가능했으니.

그래서 리짜짜 세대는 미필이 제법 많음.

그렇기에 대학생들이나 젊은 신입들이 예비군 가는 거를 못마땅해 하는 돌게이들이 제법 있는 거임.

[Windows 12]

80년대 현역비율 50%였으니 ㅇㅇ

[고위집행관 셀렌디스]

고위층, 연예인, 힙찔이 아니면 빼기 어려우니깐

[돌+핀]

복지카드 있으니까 빼주긴 하더라

[고위집행관 셀렌디스]

복지카드면 공무원이나 장애인아님?

[돌+핀]

아빠도 키때문에 방위긴 했으니

[정안군]

현역비율 근황은 86%(99년), 90%(04년), 90%(09년), 91%(14년), 83%(19년), 86%(24년)임. 과거 86년은 45%, 93년은 72%였고.

[돌+핀]

95퍼는 공익까지 포함해서 나온건가

[정안군]

ㅇㅇ 4급 포함해야 그 비율이고. 그 부분은 년도 상관 없이 일정한 듯. 중증 장애인이 크게 늘어나는 경우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