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김씨는 식사모임이 있으면 결제는 신경쓰지 않고 밥만 먹나"라고 묻자 배씨는 "그렇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행원이 식사비용 등을 처리하는 것은 관행이라고 설명했다. 또 김씨를 비롯한 누구에게도 식사비용 결제와 관련된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고 재차 설명했다.
증인신문 중 재판부가 직접 배씨에게 법인카드 사용 방식을 묻기도 했다. 배씨는 사용 후 영수증 제출 등 법인카드 사용 방식을 묻는 질문에 "그걸 여기서 말하긴 곤란할 것 같다"고 답했다. 또 경기도 법인카드로 국회의원 배우자들의 식사비용을 결제하는 것이 문제 소지가 없다고 판단했냐는 질문에는 "그런 생각을 못했다"라고 말했다.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 이유를 묻는 재판부 질문에 "내가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으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결국 김씨를 비롯한 민주당 의원 배우자들, 함께 식사했던 김씨의 수행팀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고 스스로 판단해 처리했다고 재차 입장을 밝혔다.
김혜경은 배소현한테 얻어먹고 다니는 그지네
저기서 말하는 국회의원 배우자의 국회의원이 바로 곧 국회의장 되실 우원식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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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대상이 아님 김건희 디올백도 그래서 김영란법 적용이 안되잖아 김건희 디올백과 같은 논리로 빠져나갈려고 배소현이 총대메는 거라고 봐야지 | 24.05.23 10:0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