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메르켈 총리가 문프를 극찬한 일화 소개
"어떻게 그런 터프가이 두명(김정은, 트럼프)을 상대로 중재를 잘 하셨습니까?"
노태우 정부의 북방정책 극찬
"트럼프는 솔직했다. 그래서 오히려 더 편했다."
"김정은도 솔직했다. 비핵화 의지는 분명 있었다."
"5년간 외교를 하면서 수많은 외국 정상을 만났지만 가장 상대하기 편한 타입은 솔직한 리더였다."
"바이든 하고의 한미 정상회담 성과는 한미동맹을
업그레이드 했다는 면에서 역대 그 어느 정부 시절 때 보다도 훌륭했다"
"실제로 외교관들 사이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5년을 한국 외교의 '화양연화'라고 부른다."
물론 자화자찬만 있는건 당연히 아니고, 반성과 회한도 있었음..현 정부의 외교정책 비판과 북한을 보는 양 진영의 극명한 세계관 차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화를 해야되고 끊임없이 설득하면서 평화를 추구해야된다는 말씀 등.. 암튼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었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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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노딜 그 얘기도 자세히 나오는데.. 난 그렇게 이해했음. 70년간 적대적으로 살아온 북한과 미국이 2018~19년 고작 2년만에 달라진다고 보진 않는다. 이 대목. 평화는 결국 과정 인 것이고 어렵더라도 이 길 밖에 없다. 이 대목도 기억나고. 다 읽어보면 일본의 견제, 볼턴과 폼페이오의 견제가 내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심했었구나.. 다음 정부가 들어서면 이걸 반드시 복기해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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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평산가서 대장님에게 직접 구매할거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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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트럼프가 어렵다하는데 오히려 편했다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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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노딜 그 얘기도 자세히 나오는데.. 난 그렇게 이해했음. 70년간 적대적으로 살아온 북한과 미국이 2018~19년 고작 2년만에 달라진다고 보진 않는다. 이 대목. 평화는 결국 과정 인 것이고 어렵더라도 이 길 밖에 없다. 이 대목도 기억나고. 다 읽어보면 일본의 견제, 볼턴과 폼페이오의 견제가 내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심했었구나.. 다음 정부가 들어서면 이걸 반드시 복기해야될듯. | 24.05.21 20: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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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권력 절대로 포기못하고 연방제로 통이됬다고봊자 북쪽사람들+NLPD투표밀림 독재왕조가 남한접수 이어나가고 결과적으로 홀랑 뺏긴다고 생각함 전쟁이나 국지도발 핵맞아서 사람 죽는거보단 훨씬 싸게 먹히지만 나같은 사람은 그냥 죽는수밖에 없어 | 24.05.21 21: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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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평산가서 대장님에게 직접 구매할거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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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트럼프가 어렵다하는데 오히려 편했다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