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솔직히 강형욱 갑질건은 현실적인(?) 소재긴 한데 타이밍이 이상하잖아

[Hospital#1]

고발장은 존재하지만 아직 결과도 안나온 상태고..

상황자체가 너무 심각하게 양산형 찌라시로 막나가는중이긴함.

저게 진짜라고해도 결국 언론은 현시국을 손바닥으로 가려보려는

90%의 거짓과 10%진실 전략으로 흑우들을 선동하는 세월호때부터 보여준

전형적인 가세연식 전략으로 나오려하는 것일게 뻔함.

예를들어 이선균씨는 고인이 생전에 해당 유흥업소 여성과 최소 안면이 있었음은 본인이;;

말했지만 마 약등으로 대표되는 각종 의혹들은

3천명따리 내수용 엘리트 집단과 유흥업소 여성뒤에 있던 연예인 출신 날백수녀의 날조였음.

진실 여부에 상관없이

현재 강형욱 갑질 여론양상이

1.남녀 상관없이 갑질당했다는데 트페미들이 발광함

(남자는 여자보다 더 심하게 다루었다와 여직원은 남직원에비해 적게 임금을 받았다가 공존;;)

2.언론사들이 서로 복붙중임

진돗개 혐오

https://www.chosun.com/national/national_general/2024/05/14/QLAGDOJAUFEDXNEFXSN36MDKQQ/

1.다른 프로에서 강형욱과 함께 방송하던 이경규 예능 프로그램의 진돗개 입마개 관련 으로 '누리꾼들은~" "한 커뮤니티에서는" 시작

2.강형욱 와이프 통일교설 댓글이 대서특필

3.통일교는 진돗개를 싫어한다 뉴스

뭐 솔직히 대놓고CCTV찍혀버린 김호중보다는 상상의 나래 펼칠게 많잖아? 

[아룬드리안]

직구 터지기 직전에 발화하려던 페미N번방도 그렇고
개연성과 증거물이 있는 다른 사건에 비하면 존나 개뜬금없는

[민초마라로제흑당멸치탕후루]

밝혀진 거 이상으로 과하게 비판하는 건 당연히 지양해야한다고 보지만, 그렇다고 아예 음모론 취급해버리면 그냥 털이랑 다를 게 없지

이선균의 ㅁㅇ 의혹은 선동과 날조였지만 성행위 업소를 들락거리며 불륜을 일삼은 건 사실이잖아? 선날에 피해를 입은 사실이 이선균에게 도덕적 면죄부를 주진 않는다고

강형욱도 악마같은 인물이 아니라 그저 경영자로서 미숙했던 걸지도 모르지만, 피카츄배를 만지며 더 지켜보자는 게 아니라 선동취급을 한다? 이건 중립기어가 아냐. 강형욱을 편들고 보는거지.

첨언하자면 타이밍은 이상할 게 없다고 봄. 보듬이 올해 폐업 절차 준비 중이라고들 하고 있으니 퇴사자가 많은 것도, 말이 터져나오는 것도 오히려 자연스럽지.

[29250095088]

면죄부 주는게 맞지.
이선균이 죽어라 물렸던 이유는 불륜이라서가 아니라 마.약 의혹 때문임. 그냥 불륜 짓 한거면 경찰서 들락날락 시키며 사람들 이목 집중시키던 일이 왜 있었겠음. 불륜은 그냥 개인 치부일 뿐인데. 기껏해야 성매매 관련 좀 있겠다만, 요점은 언론이 죽어라 떠들썩하게 물고 사람들이 대역죄인 취급했던건 불륜건수가 아니라 마.약 건수임.
분명 기존에 젠틀맨 이미지라 불륜만으로도 연예계 생활에는 대타격인게 맞지만, 적어도 당시 언론과 대중들의 행동은 마.약이 핵심이었음.

[29250095088]

그렇게 처음부터 언론에 마,.약 가지고 대서특필해서 관심끌고 몇달에 걸쳐서 괴롭히며 사실상 진실로 정해진 것 처럼 괴롭히다가 사람 죽음까지 몰았고 사실 마.약은 별다른 증거 없다는게 현실이었는데, 이제 와서 "어쨌든 불륜은 사실이잖아?'이러는건 당시 사건에 대한 논점이탈임

[차한잔의용꿈]

요즘 불륜은 민사거리지 형사도 아님.. 거기다 성행위업소 다닌거는...

제21조 (벌칙)
①성매매를 한 자는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ㆍ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
②제7조제3항의 규정을 위반한 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인데.. 이게 ㅁㅇ범으로 몰려서 죽어야하는 일과 등치될 일이 아니잖음..
정확히는 불륜도 아니고 성매매자 였던것 뿐인데말이지...

[이시국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무지한 공격으로 자신의 죄가 과대되어 죽어나갔을지... 참

너 참 못됐다.

[민초마라로제흑당멸치탕후루]

개인 치부인 불륜에 기껏해야 성매매? 나는 여기부터 동의가 안돼. 왜 불륜과 성매매에 면죄부를 줘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명예로운 죽음이었다고 보지도 않아. 마.약은 ㅁㅇ이고 성매매 불륜은 성매매 불륜이지, 대체 뭐가 논점일탈이야? 서로 다른 사안을 섞어서 말하고 있는 게 대체 누군데?

마.약 혐의로 뇌절했던 사람들이든, 마.약 혐의 없으니 다른 부분들도 전부 면죄부 주자는 사람들이든, 오히려 서로 두 사안을 섞어서 논점일탈하는거지.

그리고 나는 세븐 성매매하다 걸렸을 그 오랜 옛적부터 세븐도 사람으로 안 봤고, 군대 동기들 성매매하거나 직장 동료들 유사성매매 업소 가는 것도 한결같이 만류 내지 비판해왔던 사람임. 동시에 ㅁㅇ 혐의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을 때까지 유보하고 봤었고, 사이버 불링에 동참한 바도 없어. 왜냐면 당시 성매매는 확실한 걸로 밝혀졌고 ㅁㅇ은 검사 결과 나오기 전이었으니까. 그럼 나는 최소한 이선균 비판할 자격 있겠네?

그리고 사실관계에서부터 틀린 게 있는데, 사람들이 몇달간 대역죄인취급했다고? 이선균 ㅁㅇ 의혹 최초보도가 10월 20일이고, 모발검사 1차 음성나온게 보름 뒤인 11월 3일, 최종 음성나온 게 11월 24일이네. 협박 받은 사실도 음성 나온 사실도 전부 대서특필됐고. 언론과 여론이 ㅁㅇ 의혹으로 이선균을 죽음으로 몰았다는 주장은 가능하다고 보지만, 기간을 부풀려서 말하거나 보도 내용 중 이선균한테 불리한 내용만 있었던 것처럼 취사선택해서 말하는 건 너도 마찬가지로 사실을 호도하는거지.

강형욱 얘기로 돌아와서 나는 중립 기어 박을거면 제대로 박으라는 얘기 하는거야. 폭로자들에 대해 음모론 제기하는 건 중립기어가 아님.

[민초마라로제흑당멸치탕후루]

내가 무지한 공격을 했다고? 아냐. 잘 읽어 봐. 난 강형욱을 단 한마디도 공격한 적이 없어. 마찬가지로 나는 이선균의 마.약 혐의에 대해 비난한 적도 없고.

오히려 보듬 퇴사자들을 대상으로 무지한 공격을 한 건 글쓴이지. 그리고 너도 지금 내 행동을 과대시켜서 비난하고 있지 않나.

[llzweill]

건덕지도 좀 근거가 있어야지 원....
그놈의 사이비타령은 난 거르고 봄
좀만 유명하면 무슨무슨 사이비 이러는고만

[돌고래자리]

대통령 지지율 떨어지니까 개통령을 이 타이밍에 나락 보낸거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