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보추임신이 활성화되지 않는한 제조업만 있다해서 가족인구가 늘어나지 않음.

[D.D.M]

결국 여자가 일할수 있는 직업이 많이 활성화되어야 하는데 내가 말했다싶이 이런쪽은 대게 서울+경기권에 많은 고급 서비스업임. 

외벌이가 대중화됐을때야 제조업 현장 주변에 가정도 많았지만 요즘은 남녀 모두 맞벌이잖음.

일자리를 따라 지역별로 성별이 나뉘어진다고.

주말 부부가 아닌 이상에야 결혼이 힘들지.

일각에선 여성 고용을 보장하기 위해 일정 부분 여성 고용을 의무화 하자 하지만 제조현장 자체가 여성들 진입이 적은 업종임. 

[캐르릉하는꼬리]

버스안내양을 부활시켜야하나??

노령인구 버스 이용보조 차원에서도

필요할거 같기도하고..

[D.D.M]

'고급' 서비스업
그런 1차원적인 저소득 서비스업은 내국인 누구도 안 간다.

[기래요...]

지금은 모르겠는데 몇년 전에 우리 지역에서 시범 운용 해본 적 있음.

[캐르릉하는꼬리]

하긴 지금도 사복 인력 부족한데...

버스안내양 인력은 구해질리가...

[D.D.M]

고급 서비스업은 부가가치가 높은 전문 서비스업을 말하는건데 이건 거의 수도권이 독점하고 있음.

[캐르릉하는꼬리]

ㅇㅎ...금융이나 온라인 중개같은거??

[D.D.M]

지식 서비스라고 생각하면 될듯.

[캐르릉하는꼬리]

ㅇㅎ!!!

[고위집행관 셀렌디스]

제조업이 활성화되면서 생활권이 형성되면 자연스럽게 부가적인 일자리가 생겨남

[고위집행관 셀렌디스]

“고급” 서비스업은 워낙 제한적이긴 함

[D.D.M]

힘듬. 그게 됐다면 지금 동남권 인구 유출이 문제가 안 됐겠지.
울산조차 제조현장에 끼지 못한 노동 인구들이 대거 서울로 가는데 이 사람들이 대부분 여자들임.

[죄수번호-745705044]

와 순간 제목만 따가서 남유게 뿌릴 뻔

[철봉이풍부한조개젖국]

근본적으로 구시대의 외벌이로 가정꾸미기가 안되는 이상
힘들거 같애 인구증가는

[음주마피아파]

고로 작성자부터 솔선수범해서 보추가 되도록 하자

[D.D.M]

이미 마음부터 암컷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