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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단독]하이브, 외국계 증권사 애널도 금감원 조사 요청 "경영권 탈취 자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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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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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단계임. 저거 법정 가서 공방하고 3심까지 가면 어느새 5년 훌쩍 지남
24.05.15 14:03

(IP보기클릭)1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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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이 여론전 하는데 하이브가 왜 그냥 욕만 먹고있어야 되냐고 ㅋㅋㅋㅋㅋㅋ
24.05.15 14:33

(IP보기클릭)22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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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기를 처내는데 절차라는게 있는데 한번에 짜르는거야 말로 대기업답지 않은 행동 아닌가 싶은데
24.05.15 16:01

(IP보기클릭)12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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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는 A씨가 △경영권 탈취 관련 검토의견 제공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가 체결한 주주간 계약서 수정 조건 제안 △어도어 지분 매각을 위한 외국계 투자자 미팅 주선 등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중략) A씨는 지난 4월 17일 하이브에 투자하기 위해 방한한 외국계 투자자에게 하이브 미팅에 앞서 어도어 경영진과 별도 미팅을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민 대표가 어떤 투자자도 만난 적이 없다고 밝힌 주장과 배치되는 대목이다. 이런 정황은 하이브가 지난달 25일 민 대표를 배임죄로 고발한 것과 관련 중요한 증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민 대표 측은 "배임은 회사에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를 실제로 했을 때 성립하는데, 민 대표는 실제 의도하거나 시행에 착수한 행위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하이브는 외국계 투자자와 미팅 관련 L 부대표와 민 대표가 카카오톡으로 나눈 대화록도 확보했다. L 부대표는 민 대표에게 "어도어 성과+희진님 스타일+뉴진스 계획+하이브 민낯에 대해서 좀 말해주고 왔다. 너무 디테일한 상황은 물론 이야기 하지 않았다", "어도어의 가치에 대해 현재 기준으로 1.4조원이면 당장 투자하고 싶어한다" 등의 내용을 보고 했다. (중략) 특히 A씨는 이번 갈등의 핵심으로 지적된 하이브와 민 대표가 체결한 주주계약서의 풋옵션 조건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민 대표는 지난해 12월 하이브에 어도어 지분 처분 관련 주주 간 계약 개정을 요구했다. 계약서상 민 대표는 자신이 보유한 지분 13.5%를 풋옵션을 통해 하이브에 넘길 수 있었는데, 이때 어도어의 기업가치를 영업이익의 13배에서 30배로 바꿔 달라고 요구했다. A씨는 어도어 기업가치 책정 기준을 영업이익의 35배까지 가능하다고 봤다. 이에 민 대표 측에게 풋옵션 기준을 영업이익의 30배 정도로 제안하고 최종 협상에서 20배 수준으로 합의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면 된다고 조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후략) 이번 이벤트 초반에 하이브에서 주장하길 어도어 쪽에서 애널리스트를 만났다고 했었는데 그거 관련 자료가 언제 나오나 했는데.. 일단 관련한 이야기가 나왔네.. 이런 이야기를 찬찬히 읽어보지 않고 무턱대고 기승전 지겨워 타령을 하거나 기승전 더러운 언플이라고 하는 애들 좀 만나보고 싶다. 내 남은 부채 인수해가는 계약서에 사인좀 시키게..
24.05.15 15:43

(IP보기클릭)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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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자료를 다 줘서 고발 대상에서 뺐다고 들었
24.05.15 15:18

(IP보기클릭)223.62.***.***

참 부지런하다 ..
24.05.15 13:25

(IP보기클릭)112.153.***.***

난 참 이상한게 하이브에서 어도어로 이직했다는 저 민희진 오른팔 L 부대표가 결국 모든걸 기획한건데 왜 저 사람만 경찰 고발대상에서 쏙 빠진건지 모르겠네 L 부대표가 탈취계획이라고 자료작성하고 외국계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만남 주선했고 모든 자료들이 저 사람 노트북, 폰에서 나왔는데 심지어 감사과정에서 자백까지 했다는 사람만 고발 안한다는게 이해가 안됨 하이브는 등기임원이 아니라서 고발대상 제외했다는데 배임죄는 등기임원하고 상관 없이 일반 직원도 고발 가능한데 말이지
24.05.15 13:36

(IP보기클릭)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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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사이다
모든 자료를 다 줘서 고발 대상에서 뺐다고 들었 | 24.05.15 15:18 | | |

(IP보기클릭)118.33.***.***

하이브 내전도 이젠 질린다. 대체 언제 끝나냐
24.05.15 13:38

(IP보기클릭)218.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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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이제 시작단계임. 저거 법정 가서 공방하고 3심까지 가면 어느새 5년 훌쩍 지남 | 24.05.15 14:03 | | |

(IP보기클릭)220.79.***.***

단기전으로 쳐낼려다가 기자회견으로 뒤집히니까 박지원이 문모닝하듯이 하루에 한개씩 풀면서 여론전하네 대기업이 뭐 저렇게 쫌생이 같은지 한번에 모가지를 자르지도 못하고 뭐하는짓인지
24.05.15 13:41

(IP보기클릭)58.29.***.***

환상의악마
반대 웃음보 터지네. 밥그릇쌈을 양가적으로 생각하네 ㅎㅎㅎ 미니진이 대가리 꽃밭이면 하이브는 졸부 쫄보 맞는데~규모만 재벌이지 곧있음 방탄 완전체 앞두고 딴말나오게 저렇게 싸우는 것도 ㅂㅅ같음 | 24.05.15 14:13 | | |

(IP보기클릭)1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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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악마
반대쪽이 여론전 하는데 하이브가 왜 그냥 욕만 먹고있어야 되냐고 ㅋㅋㅋㅋㅋㅋ | 24.05.15 14:33 | | |

(IP보기클릭)220.81.***.***

BEST
환상의악마
모자기를 처내는데 절차라는게 있는데 한번에 짜르는거야 말로 대기업답지 않은 행동 아닌가 싶은데 | 24.05.15 16:01 | | |

(IP보기클릭)120.142.***.***

BEST
하이브는 A씨가 △경영권 탈취 관련 검토의견 제공 △하이브와 민희진 대표가 체결한 주주간 계약서 수정 조건 제안 △어도어 지분 매각을 위한 외국계 투자자 미팅 주선 등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중략) A씨는 지난 4월 17일 하이브에 투자하기 위해 방한한 외국계 투자자에게 하이브 미팅에 앞서 어도어 경영진과 별도 미팅을 주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민 대표가 어떤 투자자도 만난 적이 없다고 밝힌 주장과 배치되는 대목이다. 이런 정황은 하이브가 지난달 25일 민 대표를 배임죄로 고발한 것과 관련 중요한 증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민 대표 측은 "배임은 회사에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를 실제로 했을 때 성립하는데, 민 대표는 실제 의도하거나 시행에 착수한 행위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하이브는 외국계 투자자와 미팅 관련 L 부대표와 민 대표가 카카오톡으로 나눈 대화록도 확보했다. L 부대표는 민 대표에게 "어도어 성과+희진님 스타일+뉴진스 계획+하이브 민낯에 대해서 좀 말해주고 왔다. 너무 디테일한 상황은 물론 이야기 하지 않았다", "어도어의 가치에 대해 현재 기준으로 1.4조원이면 당장 투자하고 싶어한다" 등의 내용을 보고 했다. (중략) 특히 A씨는 이번 갈등의 핵심으로 지적된 하이브와 민 대표가 체결한 주주계약서의 풋옵션 조건에 대해서도 조언했다. 민 대표는 지난해 12월 하이브에 어도어 지분 처분 관련 주주 간 계약 개정을 요구했다. 계약서상 민 대표는 자신이 보유한 지분 13.5%를 풋옵션을 통해 하이브에 넘길 수 있었는데, 이때 어도어의 기업가치를 영업이익의 13배에서 30배로 바꿔 달라고 요구했다. A씨는 어도어 기업가치 책정 기준을 영업이익의 35배까지 가능하다고 봤다. 이에 민 대표 측에게 풋옵션 기준을 영업이익의 30배 정도로 제안하고 최종 협상에서 20배 수준으로 합의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면 된다고 조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후략) 이번 이벤트 초반에 하이브에서 주장하길 어도어 쪽에서 애널리스트를 만났다고 했었는데 그거 관련 자료가 언제 나오나 했는데.. 일단 관련한 이야기가 나왔네.. 이런 이야기를 찬찬히 읽어보지 않고 무턱대고 기승전 지겨워 타령을 하거나 기승전 더러운 언플이라고 하는 애들 좀 만나보고 싶다. 내 남은 부채 인수해가는 계약서에 사인좀 시키게..
24.05.15 15:43

(IP보기클릭)27.55.***.***

새로운아이디ʕ·͡˔·Ɂ
사업 계획서 그럴듯하게 만드시도 무한보증 서류도 걑이주셔야 될듯... 싸인 쿨하게 해줄것 같아요. | 24.05.15 16:08 | | |

(IP보기클릭)120.142.***.***

아내에게확대당하는남편
사업계획서 같은거 없어도 신체포기각서에도 사인할득.. | 24.05.15 16: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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