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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고려 최충헌조차 진주에 본인의 세력기반을 만들고 부리게 된 친위대조차 보병이 대부분에 병력규모도 1000명안팍이 불과한게 현실임.
반면 태조 이성계의 가별초군의 경우엔 병력규모:2000명~3000명 수준의 몽골 제국군(대원 제국군) 부대를 기반으로 창설된 부대들인 만큼 몽골인,여진족,한족,고려인들로 구성된 군대이자 중기병+경기병들이 혼합된 기병군단 겸 기병군단에 보병들과 보급병들까지 추가된 혼성군단이었음.
물론 태조 이성계의 가별초군의 근본자체가 몽골제국군(대원제국군)의 전투부대들이었으므로 몽골 제국과 대원 제국의 대외전쟁 참전을 통해 다져진 실전경험과 전투경험들까지 갖춘 병력들인건 덤이고
그래서 태조 이성계의 가별초군 >>> 넘사벽 >>> 최충헌의 친위대라고 봐야 됨.
결론:괞히 위화도 회군 직후 시점의 고려 왕실이 태조 이성계를 두려워 한게 아니며 태조 이성계의 가별초군의 전력이 역대급인건 팩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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