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김성태, 범행 뉘우치고 상세히 진술"..구형 이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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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피고인(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은 이화영과 오랜 기간 알고 지내 경제적·정치적 이해관계가 있었다"며

"쌍방울 그룹에 대한 특혜를 바라고 이화영에게 뇌물과 정치자금을 줬고 거액의 대북송금에 가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범행이 중하지만 뉘우치고 있고 관련 자료를 임의제출하고 여죄를 진술하는 등 수사에 협력한 사정을 참작했다"며 

3년 6개월의 구형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김성태 전 회장 변호인 측은 "법인 카드는 이화영이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되기 전 제공된 것"이라며 

"평화부지사에 취임한 뒤 문제가 될 것 같아 반환을 요청했지만, 이화영이 거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피고인은 대북송금한 800만 달러를 개인 돈으로 지출했고 이 사건으로 금전적 이익 없이 피해만 보았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어진 최후 진술에서 김성태 전 회장은 "직원들 10여 명이 구속됐고 더 이상 거짓말해선 버틸 수가 없었다"며 

"모든 책임은 제가 지겠으니 다른 직원들은 선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재판이 끝난 뒤 김성태 전 회장은 기자들을 만나 이화영 전 평화부지사와 민주당이 제기한 '검찰청 술판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김성태 전 회장은 "구치소 직원들이 지인이 가져온 햄버거도 '독이 있으면 어떡하냐'며 못 먹게 했다"며 "그 정도로 특별하게 관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히려 이화영 전 부지사는 조사받으면서 탁자를 치고 검사에게 소리 지른 게 한 두 번이 아니다"라고도 주장했습니다.

출처 : https://v.daum.net/v/2024051416434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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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히려 이화영 전 부지사는 조사받으면서 탁자를 치고 검사에게 소리 지른 게 한 두 번이 아니다"라고도 주장했습니다.

대단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찰을 개 ㅈ으로 보네 아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새끼들이 과반석 처먹고 난리도 아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모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로하스는물]

김성태 전 회장은 "구치소 직원들이 지인이 가져온 햄버거도 '독이 있으면 어떡하냐'며 못 먹게 했다"며 "그 정도로 특별하게 관리했다"고 말했습니다.
잘 알고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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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은 일단 뒤집어쓰고 이재명 대통령께 사면으로 기우는거같네

[개츠B]

이새끼 남자네
800만 달러면 100억 날린거야?
진짜 내가 김성태면 이재명 이화영 둘 죽일것 같다

[@dogokstn]

거기다 김성태 입장에서는 사실상 범죄자들한테 실컷 이용만 당하고 죄는 고스란히 뒤집어 쓰게 생겼으니 넓은 의미에서는 사기 피해를 본 그 자체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