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손해 나도 만든다던 매일유업 특수분유 근황

[가니메]

[왕꼬추]

썬더 한번 보여줘용

[더불어실장석]

간만에 중국시장의 좋은 기능이!

[톡쏘는인생]

알리가 짝퉁제품 단속 빡세게 해야 할텐데

[더불어실장석]

나머진 중국 소비자들이 알아서 변별력 갖추겠지. 가짜분유사건이 한두번도 아니고.

[톡쏘는인생]

문제는 짝퉁제품 나와서 이미지 먹칠할까 걱정

[クマのプーさん]

짝퉁이라도 중국에서 애기 먹는 걸로 정난질하면 벌 크게 받음, 멜라닌분유로 죽은 아기들이 있어서.

[Astral Traveller]

저건 짝퉁나와서 먹는 순간 애기가 중태에 빠지거나 사망하는 질환이라... 짝퉁 못만들듯

[명왕수호대]

이런 분유는 외국에서는 비싸도 수요가 있기 때문에 매일유업 입장에서는 국외 전용 생산이 더 이익일 가능성이 높음.
실제로 환자 치료에 중요한 의약품 중에서는 사실 국내 제약회사에도 엄연히 생산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식약처가 너무 공급가를 후려쳐 놓는 바람에 국내에서 생산을 했음에도 국내 공급 안 하고 해외 수출만 하는 약이 있을 정도.

[명왕수호대]

이런건 국가가 나서서 밀어줘야 하는데 국가는 나몰라라 하고 기업이 알아서 활로를 찾거나 접어야 하는 현실이 그저 웃길 뿐.

[hungryarmor]

식약처도 민생 감안해서 가격을 저렴하게 정한 것일텐데, 기업의 수익이라는 것도 어느정도 반영이 되어야 지속되지 않나 싶다.

[명왕수호대]

민생을 감안했다고 보기에는 값을 너무 후려치는 게 문제임.
왜냐하면 공공기관에서 민간 기업이 손해를 감수하라고 일방적으로 강요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약이 시장에서 나가고 있기 때문.
심지어 이 짓을 외국계 회사한테도 함.

[다세포됨]

수요가 있는데에 더 팔 수 있으면 손해도 덜 생기고 좋네

[아덴시아]

저 분유를 국내공급하기 위해서 1년에 두번 기존 제품 생산 공정을 멈추고 저 제품을 생산한다고 들은것 같음..

[보미여르미가으리]

걍 멈추는 것도 아니고 멈추고 전체 살균?같은거 싹 하고 특수분유 만들어야 한다고 하더라.

[RottonLime]

다행이네 ㅎㅎ 나는 울아들 낳을때 남ㅇ 과 매일 선택이었는데 매일로 선택함. 토한번 설사 한번없이 무사히 젖먹이 생활 마쳤음.

남ㅇ 같은경우 분유로 중국시장서 벌어들이면서 사회공헌이란걸 안해서 더 괘씸함.

[Achtzehn]

K-분유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