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대선외에도 중요한 주지사 선거가 있다
빨간색 표시는 노스캐롤라이나주인대
여기는 전통적 공화당 강세로
대통령은 공화당 주지사는 민주당 의 투표성향을 보여왔다
그런데 08년 오바마가 대선에서 32년만에 이 지역에서 승리(0.8%차) 조금씩 지형의 변화조짐이 보이고 있는대
따라서 상승세를 타려는 민주당과 수성하려는 공화당은 이 지역을 격전지로 보고, 오는 11월 주지사 선거에 사활을 걸고있는 상황이다.
민주당 후보는 주 검찰총장이었던 조시스타인
공화당 후보는 현 부주지사인 마크로빈슨
이 사람이 공화당 후보인 마크 로빈슨
별명이 검은 트럼프 인대
트럼프는 "로빈슨은 마틴 루터킹이다" 라고 띄워주고 있으나 이 사람 막말이 매우 화려하다.
몇 가지만 살펴보자면
미셸 오바마에
"남자같이 생겼어"
"스타워즈 츄바카같고, 목소리도 똑같아"
낸시 펠로시에게는
"그는 아이들을 이용한다"
"모택동 히틀러 스탈린과 같은 부류"
이것말고도 많다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후보에 겨우 2% 뒤질정도로
경쟁력이 있다는게 확인 되고있음 물론 정배는 민주당 후보 당선이 높지만, 저 정도 격차면 무슨일이 일어날지 몰라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이다
근대 문제는 저 지역서 로빈슨만큼 경쟁력 있는 공화당 후보가 하나도 없음;;;
막말 씨게하는대도 후보교체 못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