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사실 멕시코가 한국보다 전체 gdp가 높아야하는게 맞는것임.

[D.D.M]

캐나다가 미국에 접하고 미국 시장 접근이 쉽다는 이유만으로 gdp버프를 이빠이 받는데

하물며 같은 나프타에 인구수도 1억이 넘는 나라가 아무리 ㅁ ㅏ 약 카르텔 리스크가 있다한들 한국보다 전체 gdp가 낮는게 

정상은 아니었던거지.

거기다 이제 미국내에서 두번째로 큰 이민자 집단이 될텐데 여기서 오는 구매력도 장난 아닐테고.

같은 스페인어계인 남미 시장 접근성 역시 높을테니.

갠적으로 인니보다 더 잠재력이 큰 나라가 멕시코라고 봄.

아직까지 1인딩 gdp는 한국보다 한참 낮지만 그것과 별개로 멕시코 내부가 개판이라 한들 멕시코가 가진 기본 잠재력이 상당히 높음. 

[더불어실장석]

인구 1억대에 코앞에 미국시장이 어딜 가는게 아니니까. 잘만 하면 잘 될거야. 대신에 카르텔 문제는 이젠 해결 불가능의 영역에 가버렸고.

[D.D.M]

인니도 나라꼴이 토호 막부 놀이터지만 기본 잠재력은 있잖아.
선진국으로 가는건 운빨이지만 중진국 수준은 어렵지 않게 갈수있을걸.

[더불어실장석]

나르코스 맥시코 보는데 카르텔도 카르텔이지만 정부의 부패도 참;;;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

근대 멕시코는 정치 부패와 카르텔이 활기치고 있어서 국가발전에 저해됨

[크레아틴줘]

거긴 교육 개혁 부터 해야

[TERMI.D.OR]

뭐 그렇게 보면 영토나 지리적 이점이나 입지적 관점으로 봐도 이태리는 우리의 두배, 스페인은 세배 쯤 되어야하지. ㅎㅎㅎㅎㅎ

[TERMI.D.OR]

멕시코 내부 정치와 사회가 개판이라는 건 '그것만 극복하면'으로 보기보다는 '그 문제를 극복하는게 어려워서' 라는 객관적 스테이터스로 봐야 한다고 생각함.

[D.D.M]

이태리와 스페인은 멕시코와 비교가 힘든게 일단 인구수도 두 국가가 더 적거니와 아무리 eu가 속해있어도 미국의 시장력을 따라갈순 없음. 캐나다가 지금의 위치에 있는게 속되게 말해 미국 덕이고. 지금 미국의 기업들 리콜의 가장 큰 수혜를 받고 있는게 멕시코라는데
아무리 리스크가 큰다들 미국의 인프라 투자를 직접 받을 정도면 감당할 정도의 리스크라는 것임.
물론 이건 중진국까지일때 가능하고 그 이상 넘어가려면 정치개혁을 해야하지만.
그냥 인도가 한국보다 전체 gdp가 더 높은거랑 같은걸로 보면 됨

[TERMI.D.OR]

그 분석에 딴지 거는 것은 아님.
다만 지금 As-Is를 만들어낸 문제점들이 극복이 쉬운 것도 아니고, 객관적 스테이터스가 항상 객관적 결과를 가져오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말하고 싶었음.

[D.D.M]

뭐 그 부분은 멕시코가 중진국 이상으로 넘어가느냐에 대한거라 일단 전체 gdp로만 보면 앞으로 캐나다까진 넘을수 있을거 같음.
1인당 gdp가 문제지.

[TERMI.D.OR]

멕시코의 '포텐'이라면에 찐이지. 선진국으로의 진입은 좀 다른 문제고.

[M134게틀링포]

원종 아홀의 서식지가 개판될정도로 개발했는데도 그럼 ㅋㅋ

[LEEDC]

거긴 휴일 개념도 제대로 없더라

[인민배우 심영]

아르헨티나 별명이었지 아마.

영원한 내일의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