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하고 일반인들의 괴리가 심하고 거기에 동조하는 특정 세력이 설치는 것도 비슷하고
대한민국만 그런게 아니라 미국도 그렇고 영국도 그렇고 유럽도 그렇고
안그런 나라를 찾기가 더 힘든데 사실 생각해보면 그렇게 되어가게 된 부분이
4050년대는 2차세계대전 그리고 이후 베트남이나 각종 전쟁으로 사람들이 서로 조심하는 문화가 있었고
8090년대에는 독일 통일과 냉전해빙무드로 밝아지려는 부분이 있었지만
00년대부터는 4050과 6070의 전쟁분위기를 잘 모르거나 어렴풋이 아는 사람들만남아서 게다가 911까지 터지면서
사람들이 공포를 잊으면서 혹은 과한 공포감 조장으로 지금의 백년전 분위기가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는 기분이라고 보거든.
그래서 결국 그게 우러전쟁으로 1차적으로 터진 것 같고(심지어 그것도 냉전의 산물인 푸틴 때문에 말이지)
2차로 시진핑이 터뜨리려는 건데 미국은 또 트럼프가 그럴 거 같다는 게 중론이고
결국 전세계적으로 화염이 끊이질 않겠구나 생각하는 거지 뭐..
우리나라도 결국에는 내부적으로도 외부적으로도 혼돈이 오겠지 솔직히 문민정부부터 지금까지 무난히 온 것도 신기할 지경이다.
딱 윤석렬까지가 지금 정치인들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해야지. 이제 새판짜는 게 맞고
다만 대한민국이라는 기조와 틀은 유지되길 바라고 그간 이룩한 게 안무너지길 바래야지
ㅈ같은 민영화나 ㅈ같은 식민지작태좀 그만보고 싶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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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아니라 우린 잘헤쳐나가길 바란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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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도 르 펜 득표율 생각하면 위기고 이탈리아도 이미 어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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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을 거부하면 썩기 마련이긴 함 공산주의보다 선녀라고 하기엔 공산주의 망한지 30년 다 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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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아니라 우린 잘헤쳐나가길 바란다는 거지 | 24.05.14 00: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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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을 거부하면 썩기 마련이긴 함 공산주의보다 선녀라고 하기엔 공산주의 망한지 30년 다 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