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할매나 할배들은 가는 담배 흔히 피던데

[732-AC🍜🐬]

예전에 담배 필적엔 말보로를 폈었음

아는 동생도 말보로

이젠 안피니깐 가끔 볼땐 작작피라고 갈군다

[毛부리]

큰아버지 살아계실때 .. 피던 담배... 장미 도라지...

[이터널파이어^ↀᴥↀ^]

도라지 냄새가 좋았지

[732-AC🍜🐬]

장미는 본적은 있는데

[이터널파이어^ↀᴥↀ^]

나도 말보로 미디움

[YES🩵]

편순이할때 동네 할무니 어르신들은 뭐 다들 같은거 피우는 동맹이라도 하셨는지 버지니아 슬림만 주구장창 사시더만요 ㅎㅎ

[732-AC🍜🐬]

으르신들은 가는 담배 많이 피는듯

[이오시프 쓰탈린]

나도 20대 초반엔 말보로 매니아였음 ㅋㅋ 어느 날에 담배 피다가 안면 마비가 살짝 와서 이후로 끊었지

[732-AC🍜🐬]

담배피다가 안면마비?? ㄷ ㄷ

[DKim]

조훈현 씨도 장미 애연가였다하고, 어르신들은 장미 정말 애용하셨었지.
냄새만 보면 말보로 정도면 아주 순한 담배구나 싶은데 참 잘도 피셨어. -_-;

[철봉이풍부한조개젖국]

카멜만 주구장창 피웟지.....
남대문에서 팔때가 좋앗는데 싸고 독허고 14타르짜리

[마어장군 앙골라스]

난 에쎄하고 타임만 폈는데
에쎄 피는 건 그냥 오래 필 수 있어서 피운 거임.
근데 벌써 끊은지 10년이라.

[732-AC🍜🐬]

4년전에 끊기전에 아마 에쎄 폈었나...
그때 목구멍 탈나서 슬슬 줄이던 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