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지방에서 세후 300~500(혹은 그 이상)버는 방법

[칼라는코닭]

주간보호센터나

요양원을 차리면 됨

요양보호사는 죄다 최저시급주고

공익 받아서 잡일 시키고

차량운행하다가 사고 나면 운전하던 직원한테 떠넘기고

뭐라고 불만 이야기하면 자르고

최저시급이 나라에서 정한 월급이라고 직원에게 세뇌시키면

가져가는 돈은 최소한 500이상인건 분명함.

[왜로그인이안돼]

너무 현실적이야 ㅠ

[Sadog]

자격증 필요한 일자리가 겨우 월급 200만인거 보고 ㅈㄴ학을 뗌 ㅋㅋ
것도 운전면허 요구는 덤...

[버선장수정코코]

익산은 센터 망하던

[YES🩵]

[북유게귀여운코자냥]

코자냥 생산직인데 3~4백

[優しい男]

아찔하네...

[덥구만]

어떤 지방에서는... 최저시급이 나라에서 정한 최대 임금으로 해석한다고 본거같은데....

[우투더병투더우]

지방인대 그러던대?

[UN성냥]

공익 받아서 잡일시키는데 가능해?

[정안군]

그런 일 시키면 공익이 상위기관인 시, 군, 구청에 신고 가능하고 다른 데로 옮길 수도 있음. 끗발이 있다면 모를까 해당 시설은 불이익 받는게 정상이고.

[UN성냥]

요양원 드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려는 실습생 진짜로 부려먹으려고 든다던데...
쌀도 어떻게든 싼 거 구해쓰고 아주 비용절감에 목숨을 걸더만.

[トロ]

현대차 생산직

[우투더병투더우]

그것도 해야지
6개월간은 수습기간이라 최저시급의 70%만 지급

[우투더병투더우]

눈치빠른 꼬맹이는 싫어해 짤

[바사삭바사삭]

저렇게 쥐어짜고 후려쳐서 500?
그것도 운영자가?
미래가 없네

[뒤도라 너에게로]

딱히 지방도 아니라

서울경기도 다를바없음;

[조커는조시커서조커소]

세금 받아서 하는일 이라서 그래...

[프리즈마이리야달빠동덕키시쿤]

그짓거리해서 300~500버느니
알바하는게 편하겠다 야 ..

[수치스러운것에저항하라]

(전략)

"하늘이 백성을 낼 때에 네 종류의 백성을 만들었다. 이 네 가지 중에서 가장 귀한 사람은 선비인데 이를 양반이라고 하여 모든 점에서 이로운 것이 많다. 양반은 농사를 짓거나 장사를 하지 않아도 살 수가 있다. 또 조금만 공부를 하면 크게는 문과(文科)에 오르고 작아도 진사(進士) 벼슬은 할 수 있다. 문과의 홍패(紅牌)는 길이 2자 남짓한 것이지만 백물이 구비되어 있어 그야말로 돈자루인 것이다. 진사가 나이 서른에 처음 관직에 나가더라도 오히려 이름 있는 음관(蔭官)이 되고, 잘되면 남행(南行)으로 큰 고을을 맡게 되어, 귀밑이 일산(日傘)의 바람에 희어지고, 배가 요령 소리에 커지며, 방에는 기생이 귀고리로 치장하고, 뜰에 곡식으로 학(鶴)을 기른다. 가난한 선비가 되어서 시골에 가서 살아도 모든 것을 자기 뜻대로 할 수 있으니 이웃집 소가 있으면 자기 논이나 밭을 먼저 갈게 한다. 또한 마을 사람들을 불러내어 자기 밭의 김을 먼저 매게 하는데 어느 누구든지 양반의 말을 듣지 않으면 코로 잿물을 먹인다. 또한 상투를 붙들어 매고 수염을 자르는 등 갖은 형벌을 가하여도 감히 원망할 수 없는 것이니라."

부자는 이러한 증서의 내용을 귀 기울여 듣다가 기겁을 하여 말했다.

“아이구, 군수님. 이건 너무 맹랑합니다. 저를 도적놈으로 만들 셈이란 말입니까?”

하고는 머리를 설레설레 젓고는 한평생 다시는 ‘양반’이란 말을 입 밖에 내지 않았다.

- 박지원의 양반전

[BlackBeast41]

일단 사회복지사나 요양복지사를 해야 한다는 선조건이 너무 빡센데(...)

[BlackBeast41]

요양보호사를

[الله أكبروكشفتالجنة]

문젠 요양원 도심지에 짖기 졸라 어려움
요양원 설립 하려면 관련 일 3년인가 2년인가? 해야 했던가??
내 어머니가 그 태크 타려고 하다가 코로나가.....
뭣보다 도심지 입지 조건이 너무 악랄함
뭐만 하면 혐오시설인냥 포장해서 사람들 들고 일어섬
그런다고 해서 산꼴짜기에 지으면.... 사람들 오기 개 빡셈;;;
신도시 쪽에 미리 선점해서 지어버리면 장땡인데 요즘 신도시 개발도 그리 많지를 않고

[조커는조시커서조커소]

세후 300이면 세전 약 350 60 받아야함. 월급도 적은데 세금을 30이상 떼감.

[사망한 상식이]

한겨레에서도 노인 9명이면 월 500만원 번다는 식으로 이야기는 하는데 실제로 운영하는 사람 말로는 투자한 비용과 자기 인건비를 생각하면 그냥 건물주를 하거나 은행에 예금이 넛다고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