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에는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
집을 떠나고 돈을 벌고 내 마음대로 살고 싶다고
막상 어른이 되니
어른이 되어 좋다는 것보다
책임이라는 것은 참 무섭다는 걸 느끼고 깨닫게 되고
저도 나이가 들면서는
책임이 익숙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 크고 많이
내가 져야할 책임이 더 커진다는 걸 알았지
내가 어떤 자리에 있던 그건 중요하지 않더라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늘 고민하는데
답도 없고 사실 잘 모르겠어
그냥저냥 매일이 지나가는 느낌
큰 자리에 있는 사람은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끼겠지?
그릇이 크면 힘들어도 지고 나아갈테지만
작은 그릇은 힘든지 무서운지 모르고 지나갈까?
똑같겠지?
오늘 유독 피곤하네
직원들 미친듯이 갈구고 지랄해서 그런가 (-.,-?)
될 대로 되라는 기분이다
대통령도 저 ㅈㄹ하는데, 구멍가게 내가 뭐라고 이래 열심히 사노 싶다
아구구 ..피곤해도 개 산책이나 시키러 가야지
집을 떠나고 돈을 벌고 내 마음대로 살고 싶다고
막상 어른이 되니
어른이 되어 좋다는 것보다
책임이라는 것은 참 무섭다는 걸 느끼고 깨닫게 되고
저도 나이가 들면서는
책임이 익숙해지는 것이 아니라
더 크고 많이
내가 져야할 책임이 더 커진다는 걸 알았지
내가 어떤 자리에 있던 그건 중요하지 않더라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늘 고민하는데
답도 없고 사실 잘 모르겠어
그냥저냥 매일이 지나가는 느낌
큰 자리에 있는 사람은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끼겠지?
그릇이 크면 힘들어도 지고 나아갈테지만
작은 그릇은 힘든지 무서운지 모르고 지나갈까?
똑같겠지?
오늘 유독 피곤하네
직원들 미친듯이 갈구고 지랄해서 그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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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도 저 ㅈㄹ하는데, 구멍가게 내가 뭐라고 이래 열심히 사노 싶다
아구구 ..피곤해도 개 산책이나 시키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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껄껄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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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선생님들이 ‘님’자 빼고 싶게 말해싸서 | 24.05.10 22: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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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 열심히 사'노'"ㅋㅋㅋㅋㅋㅋ | 24.05.10 22: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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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대구 사투리다, 일베체 아니야 사냐 : 약함 사투리 사노 : 심한 사투리 | 24.05.10 22: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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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ㅋㅋㅋ 그냥 재미로 놀린거 ㅋㅋㅋ | 24.05.10 22: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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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시로 놀랐다 | 24.05.10 22:1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