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내 심정
나갈때 입고갈 옷도 없고 화장도 할 줄 모르는데.. 꾀죄죄한 꼴로 나가면 당연히 남자 분께 실례지 않을까...
친구말로는 상대방도 너처럼 모쏠이라서 그런거 상관안한다고는 하지만.. 소개팅이란거 처음해보는데.. 최소한의 상대방에 대한 예의(?)는 갖추고 가는게 맞지 않나..
으음...역시 거절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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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때 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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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가봐!
(IP보기클릭)223.38.***.***
소개팅까지 가서 별로 안맞으면 그냥 애프터 안하면 그만이지. 이성으로 안 느껴져도 그냥 인간관계 하나 쌓는다는 기분으로 가봐.
(IP보기클릭)106.249.***.***
이렇듯 저렇듯 이런 저런 일을 겪는게 청춘의 특권이지,,,암.... 좋은 일이든, 쪼글스런 일이든 암튼 다 추억이지.... 그런 경험하면서 크고 발전하기도 하고 안하는거 보다는 백만배 낫지... 원조 모쏠보다는 한번 까여본 모쏠이 더 낫지 않을까?^^
(IP보기클릭)121.128.***.***
연애할 생각이 아예 없다면 모를까 함 만나봐
(IP보기클릭)39.7.***.***
올때 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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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08 11:10 | | |
(IP보기클릭)211.234.***.***
그냥 나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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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그를까..? | 24.05.08 11:10 | | |
(IP보기클릭)211.234.***.***
아니면 북유게 할배들 만난당!!! | 24.05.08 11: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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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봄날에 좋은일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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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되게 막막한데.. 친구랑 얘기 좀 더 해볼까 흐음 =_=..;; | 24.05.08 11: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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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일단 용기를 내보시게 | 24.05.08 11:1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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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긴한데.. 되게 막막함.. | 24.05.08 11: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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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질러놓고 나머지 고민은 나중에 할까..!! | 24.05.08 11: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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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타입야캐요
소개팅까지 가서 별로 안맞으면 그냥 애프터 안하면 그만이지. 이성으로 안 느껴져도 그냥 인간관계 하나 쌓는다는 기분으로 가봐. | 24.05.08 11: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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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너무 깊게 고민했나... | 24.05.08 11: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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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편한복장이어서 문제지..ㅋㅋㅋㅋ 맨날 후드티에 바지.. | 24.05.08 11: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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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참에 소개팅 원피스하나 사놔 소개팅 들어올 때 거절하지 말고 받아야 해 나중에 후회함 나처럼ㅜ 나도 그래서 지금은 들어오면 무조건 다 받음 | 24.05.08 11:31 | | |
(IP보기클릭)175.211.***.***
후..한번 도전해볼까... | 24.05.08 11: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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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만나자마자 결혼하는 게 아니니까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사람 만나서 얘기한다고 생각해 그러면서 나한테 맞는 타입을 알아가는 거 | 24.05.08 11:3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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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11.***.***
메..모... | 24.05.08 11:4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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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저렇듯 이런 저런 일을 겪는게 청춘의 특권이지,,,암.... 좋은 일이든, 쪼글스런 일이든 암튼 다 추억이지.... 그런 경험하면서 크고 발전하기도 하고 안하는거 보다는 백만배 낫지... 원조 모쏠보다는 한번 까여본 모쏠이 더 낫지 않을까?^^
(IP보기클릭)175.211.***.***
으음.. 한번 시도라도 해볼까...! | 24.05.08 11:29 | | |
(IP보기클릭)112.168.***.***
(IP보기클릭)175.211.***.***
그건 제가 다먹었습니다. | 24.05.08 11:29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43.***.***
고니는 고니고니
| 24.05.08 11:24 | | |
(IP보기클릭)121.143.***.***
고니는 고니고니
나도 직장 후배가 여자소개팅한다고해서 같이 아울렛가서 코디 해준적있음 개꿀잼인디 | 24.05.08 11:24 | | |
(IP보기클릭)175.211.***.***
고니는 고니고니
엣 이게 이렇게 콘텐츠가 된다고..? | 24.05.08 11:30 | | |
(IP보기클릭)121.128.***.***
연애할 생각이 아예 없다면 모를까 함 만나봐
(IP보기클릭)175.211.***.***
한번 시도라도 해볼까..으윽... | 24.05.08 11: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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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211.***.***
이참에 대대적으로 옷 한번 대대적인 정리를 해볼까.. | 24.05.08 11: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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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소개팅이나 선볼떄 항상 미용실가서 드라이하고갔거든 기분전환하러 좀 그런것도 알아봐 여자들은 화장도 해주던데 | 24.05.08 11:3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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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법원갔을때처럼 또 메이크업샵예약해둬야하나... ㅋㅋㅋ | 24.05.08 11:34 | | |
(IP보기클릭)121.143.***.***
여유가된다면 한번해봐 그리고 난 상대방에 맘에들건안들건 만난자리선 최선을다해 그래야 주선자가 다음에 또해주더라 | 24.05.08 11:35 | | |
(IP보기클릭)175.211.***.***
으음....그렇지.. 친구가 생각해준 성의란것도 있으니.. | 24.05.08 11:36 | | |
(IP보기클릭)211.218.***.***
(IP보기클릭)175.211.***.***
한번 해보기라도 하는게 낫겠지 역시.. | 24.05.08 11:33 | | |
(IP보기클릭)211.218.***.***
연애랑 결혼 평생 안할거 아니면 경험 삼아 봐봐. 그 사람과 안되도 밑천이 되서 다른 인연 만드는데 쓰일 수도 있으니까 옷 재정비란 개념에서도 다음을 생각 할 수 있겠내 ㅋㅋ | 24.05.08 11:4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