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타니는 정말 일본 만화가 꿈꾸던 전설의 1군 같은 선수지.

[TERMI.D.OR]

4번타자 에이스.

일본 고교야구에서 수많은 4번타자 에이스를 배출했지만, 그건 솔찍히 고교무대라 그런거고.

프로에 와서도 어느정도 성공한 선수는 있었어도 글로벌 레벨까지는 그냥 꿈의 전설의 1군 이었는데...

오타니에서는 진짜 터진거.

저 선수는 정말로 H2의 히로와 히데오를 무손실 퓨전 시켜놓은 것 같은 사람임.

지금 투수로써는 경력 접었지만 모든 스토리와 성격이 그냥 그 둘의 합성이고 실력이지. 

부럽긴 해. 저런 선수는.

국적을 넘어 리스펙트.

[고기국수파게티]

야구는 모르지만 예전 한일전에 오타니만 나오면 줄기차게 아웃당하던 한국측을 본 기억이 조금 남

[٩(ŏꇴ ŏ✿)و]

야구 인기가 축구만 못하다는게 아쉬울 뿐이지
아마 크리켓 보다도 못할걸

[TERMI.D.OR]

몰?루
탈야구 해서 이제 야구가 그러거나 말거나. 그냥 한명의 선수에 대한 리스펙트일 뿐.

[리건공작클로드]

어엌ㅋㅋㅋ 말이 되냨ㅋㅋㅋㅋ만화 그렇게 그리면 욕먹엌ㅋㅋㅋㅋㅋㅋ 소리 들을 법도 한데 그걸 진짜로 해내고 있는 선수라서요 ㅎㅎ

[TERMI.D.OR]

그러니까요.

[다잘될거야]

투수는 또 언제 그만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