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어린이 날인데 소파 방정환 선생님에 대한 이야긴 하나도 없군

[나랑드 사이다]

소파 방정환, 어린이날의 약속(1923년 5월 4일, 색동회 어린이날 행사 중)

첫째, 어린이는 어른보다 더 새로운 사람입니다.

둘째, 어린이를 어른보다 더 높게 대접하십시오.

셋째, 어린이를 결코 윽박지르지 마십시오.

넷째, 어린이의 생활을 항상 즐겁게 해주십시오.

다섯째, 어린이는 항상 칭찬해가며 기르십시오.

여섯째, 어린이의 몸을 자주 주의하여 살펴 주십시오.

일곱째, 어린이에게 잡지를 자주 읽히십시오.

소파 방정환 선생은 1921년 어린이라는 단어를 공식화하며,

1923년 5월 1일 한국 최초 어린이날을 만들었다.

[非우로부치식전개]

당연하니까 이야기할 필요는 없지

원래였음 독립문에서 기념순례도 돌고, 그때 더 전쟁했었으면 버블 안왔을텐데 일본 좀 비꼴려고 했었지

[M.A. Kim]

이분이 아니었다면 어린이가 아니라, 애새끼 같은 밀로 불렸겠지

[선지자 손웅정]

어린이를 사랑하시는 마음으로 위인이 되신 분
존경합니다

[DKim]

고로 SOFA(Status Of Forces Agreement) 방정환 선생님을 기리며 빙수를 먹자.

[노문이김]

범 본 사람의 창 구멍 감추듯…
신선하다.

[느림보꽃]

백년 전부터 먹방과 리뷰의 신기원을 여신 고급보-디의 방정환 선생님
게다가 지금이였으면 김영철 송강호 급은 되었을 엄청난 연기 재능도 폭발하는 분이여서
사찰을 하러 간 일제 경찰들조차 호에엥 하고 울려버린 대단한 재능러였다고 함

그리고 그 악명높은 실존 일제경찰 미와 경부조차 방정환 선생의 구연동화 연기를 두고
"쿠소... 방정환 오마에는 니홍진 내지인이였다면 한자리 했을 자가 어째서 조-센징이란 말인가!"
이렇게 사찰 후기를 남겼을 정도라고 하니...

[대나무젓가락]

지금 정권이 종일이라 얘기가 안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