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 교육을 받은 외노자들이 굳이 한국에 오겠냐는 생각 말임.
그게 왜 그런가 생각해봤더니 한국은 1차->2차->3차로 순차적으로 빠르게 넘어가면서
그 시대때 가장 많이 배출한 학력 인원들을 수용할 산업이 함께 자랐음.
전후 초등학교 학력이 가장 많을때는 1차 산업이, 중학교 학력이 많을때는 경공업이, 고등학교 학력이 많을땐 2차로
이게 딱딱 넘어가니깐 자국 산업에 걸맞지 않게 더 높은 학력의 가진 사람이 어떻게 일자리를 못 구하는지 우린 알수가 없는거지.
내가 동남아나 남아시아쪽을 쭉 살펴보는데 이렇게 지나치게 높은 학력을 가진 사람들은
그냥 백수로 살던가 아니면 어떻게든 해외로 나가 살려고 아둥바둥 거리더라고.
미국이 최우선 목표긴 한데 꼭 미국만은 고수하지 않고 자기 학력을 살릴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감.
특히 인도는 참.....
거기 인도 공과 대학에서 일하는 한국인 교수가 혹시 한국에서 외국인 화이트 칼라 직원을 고용할거면
인도 여대생도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봐라 하던데 그 이유가 인도 대졸자 그것도 여자는 거의 취업을 못한다고 하더라.
(IP보기클릭)218.235.***.***
사우디도 그러함. 그쪽 명문대 출신 여자들 고용하면 엄청 일 잘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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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도 그러함. 그쪽 명문대 출신 여자들 고용하면 엄청 일 잘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