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공무원 인기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돈이야

[신노스케신짱]

근 5년간 최저임금이 가파르게 올른 만큼 공무원임금는 동결이나 물가상승보다 낮게 올라갔지...

경찰, 소방들 야간수당도 3000원 인데..

최저임금보다 못 받지, 연금은 박살났지...

[전직프로불편러]

돈은 우리 아버지 시절부터 안됐어.. 그걸 연금이랑 고용보장으로 메꾼거였는데 둘다 흔들리니 뭐..

[Sadog]

단지 돈만의 문제도 아니었음. 근무조건도 더 열악해지고 시험난이도도 생지옥.. 그저 사기업만도 못한 ㅄ이 되어버린게 제일 큰 문제..

[마삼중공업]

대혼돈 공무원식 개이주의 때문에 특종 직렬은 본인이 버티고 싶어도 나갈 수 밖에 없다고 함.
막 임용된 응애 9급 신삥한테 다 떠넘기고 사업구성 맡기다가 실수가 나면
그 신삥이 책임을 진다고 하더라구???
내 귀를 의심했음. 공무원은 관리자 없음??? 물어봤는데 있긴 한데 그래도 말단이 책임 진다네?
????

[힘세고발기찬아침]

이거 내 친구도 그러더라. 예산이나 기획 짜는 거 막내인 자기가 다 했다고. 나도 공무원 생각을 했는데 그거 듣고 환상이 다 깨졌지

[🩵오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당자니까^^

[미오파할래요]

담당자니까 기획, 예산 다 짜고 일터지면 기획한 담당자가 책임짐.
그런데 잘되면 시킨 선임이 가져감. ㅋㅋㅋ

[선지자 손웅정]

보수도 짠데 처우,노동환경은 개판
메리트도 없는게 합격하기는 여전히 어려움
할 이유가?

[파초선0]

일의 강도에
악성 민원인에

일을 안 하는 동료 짤리지도 않음

[민트붐]

연금박살이 가장클듯
그동안은 적게 받아도 안정적인
노후연금이 메리트였는데 연금이 박살나니
할 이유가 없지

[Whereismo]

연금보고 박봉 견디는 시스템이 무너졌지

[Flayer]

최소한의 상식과 도리를 가지고 조직이 움직여야하는데, 그 조직이 억강부약도 아니고 말단에 도무지 감당못할 책임을 덤터기씌우고 나갈테면 나가라 식으로 나옴.

이게 개인이 버틸수 있는 상식선을 아득히 위배하니 버틸수가 없지.

[보이져]

예전에는 집단교육을 많이 받아서 애국심도 한몫했지

[뚱뚱판다]

저번에 다리밑에서 침수사고난거 담당공무원이 말단에다가 거기 포함해서 9곳인가 ㅋㅋㅋㅋ 1인이 감당할 수 없는 곳을 짬처리해놓고 책임은 다 지게 해놨더라 그러니까 안하지 주는돈은 최저시급인데 책임은 무한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