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5.18 계엄군의 만행 중 눈을 의심한 내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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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정복을 입은 육군 중사가 계엄군한테 구타당했다

하극상 쩌네요 반란군 씨'발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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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설 군부가 반란군인데 전통을 따랐네.

[미카일27]

심지어 제복 입은 경찰관도 공격하는 일본군 전통까지 충실하게 따랐지

[나에게돌을]

저 사례보면 진짜 계엄군 약 먹인게 아닐까 싶을 정도더라

[루리웹-7635183180]

시민들 풀어줬다고 경찰 두들겨 팼음 + 술냄새가 났다는 증언 있음

[지나가는잉여]

윗물이 쿠데타로 권력잡은 놈인데 아랫물이 맑을 리가

[Rachmaninoff]

계엄군은 진짜 미치광이였지
당시에 돌던 호남혐오가 극대화된 모습이 계엄군에게 나타났다고 봐야...

[미카일27]

저러니까 계엄군 새끼들이 약 처빨았다는 음모론이 여태 나돌고 있는 거라고 봄.
이 새끼들 한 짓거리가 하나부터 열까지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짓거리들이 너무 많아

[라라라의 라르고]

3공수 7공수 11공수 이 셋 중 하나겠네.

만약 호랭이들(3공수)이면 하극상(서울의봄) 참가한 부대들 중 하나다운 것이고.

[차2]

명령을 받았을 뿐인 피해자라고요?ㅋ

[육식염소]

[연쇄생인마]

1980년대의 사람들의 폭력성은 지금에 비해서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다. 인권에 대한 자각이 현저히 낮고, 지금의 관점에서는 명백한 범죄행위들이 문제의식 없이 저질러졌고. 성희롱과 성추행이 일상적으로 행해졌었다. 40년 전의 한국은 현재의 한국과 크게 다르다. 518은 야만의 살육장이었다.

[아하하하핳]

돌아가신 할머니, 할아버지 얘기만 들어도
당시 공수부대 색히들로 인해서
광주 온 동네가 장례식장 이였다고 했으니까 ...
당장에 두 분도 공수부대원들 때문에
집 안에서 이불로 빛이 나갈 틈을 다 막아놓고 있다가
누군가가 살려달라고 울며 빌다가
결국 공수부대원들에게 두들겨 맞고
악! 하는 외마디 비명과 함께 질질 끌려가는 소리를 들으면서
더 두려움에 떨었다고 하니까 ...

[DKim]

버스에 수류탄 까고, 착검해서 가슴 도려내고, 말 못 한다고 때려죽이고.
계엄군? == 나치 + ISIL 같은 새끼들이지. ㅆ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