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피시방 구석자리에서 항상 오디션 이란 게임을 하던 어떤 여자가 있었는데
되게 평범한 여자였음
이 여자도 늘 선불 정액으로 했는데 한번에 50시간정도 넣고 그 자리에서 먹고 자고 하면서
어쩌다 한번씩 그 자리 맡아달라고 하면서 목욕탕 다녀온다고 하고 나갔는데
그럴때마다 나나 우리 알바한테 먹을거 사다주고 30시간씩 정액도 충전하고 옷도 갈아입고 오고 그랬었음
그런 생활을 한 4개월쯤 하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남자 두명인가가 들어오더니
나한테 신분증을 딱 보여주고 한바퀴 돌아봐도 되겠냐고 하더라
보니까 혜화경찰서 형사들이었음
피시방에 있으면 뭐 여러 사람들이 오니까 검문인가?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여자분을 수갑 채워 나가더라
존나 개 벙찌고 개 놀라서 어버버 거리고 있는데
형사들이 여경에게 그 여자분 인계하고 나한테 와서 그러더라
저 여자랑 같이 들어온 남자 본적 있냐고...
그래서 항상 저분은 혼자 다닌다고 하니까 그렇냐 하면서
남자 사진 한장 주고 가면서
2인조 커플 강도단이라고 함
그리고 더 충격적인 얘기가
그 여자분이 목욕간다고 나갔을때마다 돈들고 왔다고 했잖아
알고보니
오디션으로 만난 사람한테 성매매 하고 온거더라고...
암튼...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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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충격적이네. 세상이 예전처럼 보일 수가 없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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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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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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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멸감...오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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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충격적이네. 세상이 예전처럼 보일 수가 없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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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멸감...오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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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다큐 직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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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리듬 게임 ㅋㅋㅋㅋㅋㅋ | 24.04.26 18: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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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로 성매매를 한다고? | 24.04.26 18: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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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충격적이구만 | 24.04.26 18:3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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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 뉴스도 탄 적 있을껄 각종 불법행위의 매개체로 사용되고 있다 뭐 이런 걸로. | 24.04.26 18:3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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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 게임이라 남자들이랑 많이 만났음 커플게임 | 24.04.26 18: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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