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시가총액 13조에 육박하던 하이브 주가가
BTS 입대 및 잠정 활동중단 선언으로 6조원까지 밀렸었을 때
대부분의 여론이 거품이다, K-pop의 한계다 라고 했었지만
1년정도만에 10조대를 회복했었지.
거기에는 거의 멱살을 잡고 이끌었다 할 정도로
뉴진스의 데뷔와 성장이 결정적이었음.
뉴진스의 컴백과 행보에 따라 시총이 수천억 단위로 왔다갔다 했는데
당장 최근에도 뉴진스 컴백 소식에 엔터주 전체가 출렁거림.
문제는 오늘까지의 일련의 사건으로 뉴진스의 활동이 불투명해졌고
BTS 멤버들의 제대가 다가왔다지만 당장 빠른 시일내에 완전체 활동으로 돌아오기는 어려운 상황이란건데
하이브라는 기업의 주가 방어력과 기초체력을 다시금 판가름하는 시험대가 바로 지금이 됬음.
상장 때부터 지켜온 사람 입장에서는
이전 주가회복의 학습효과 때문에 오히려 떨어질수록 저점 매수 유인이 급증해
큰 하락이 이어질거 같지는 않고
오히려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뉴진스가 컴백해서 활동하면 시장에 줄 자극이 상당할듯
아이러니한건
오늘 민희진의 엉망진창 기자회견으로 뉴진스까지 피해를 보는 모양새지만
오히려 뉴진스 팬들 사이에는 민희진에 대한 우호 여론이 증가했다는건데
또 그와 동시에 컴백 염원과 세간의 관심 증가로 뉴진스의 5월 컴백이 아예 불가능해 보이진 않게 되어
민희진의 바람과는 다르게 하이브가 입을 타격 또한 제한적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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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방탄 컴백일정은 25년이라 그 사이 국내외 레이블로 시총 13조 복귀가 목표였음 이 와중에 터진거라 어찌보면 지적한대로 하이브가 장기적으로 갈 수 있을지 없을지를 확인할 기회일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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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방탄 컴백일정은 25년이라 그 사이 국내외 레이블로 시총 13조 복귀가 목표였음 이 와중에 터진거라 어찌보면 지적한대로 하이브가 장기적으로 갈 수 있을지 없을지를 확인할 기회일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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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치 아프다는 여론이 적지 않지만 그래도 팔이 안쪽으로 굽는 느낌. | 24.04.25 20: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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