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하이브가 자기 주가 폭락을 감수하고
어도어의 경영탈취 의혹과 내부감사를 선언했을때 민희진의 입장내용임.
여기서 아주 흥미로운게 뭐냐면
민희진의 심리상태임.
하이브는 경영탈취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는데,
튀어나온건 아일릿에 의한 뉴진스의 피해소명이거든?
이건 지극히 덜 성숙된, 청소년기 소녀감성 대응임.
이 안에는 누락, 혹은 의도적으로 생략된 내용이 있다고 보여지거든.
"(내가 그렇게 비취지거나 그럴 목적으로 행동을 한건 맞는데,) 이 모든건 아일릿때문이다."
이게 완성된 문장구조라고 추정됨.
민희진의 경력을 보면, 어른으로 성숙될 기회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꿈만 쫒아 돈이오가는 엔터 업계에서 몸만 큰게 아닌가 싶은 부분들이
각종 인터뷰에서 넌지시 보이는거 같은 부분들이 존재하고,
그런 부분에서 자기 감정을 주체할수 없어서
[어른의 선택지]가 아닌 [소녀의 선택지]를 고른 느낌이 다분함.
논점에 대한 직시 자체를 못하고 대응하는것 부터가 그러함.
기업 경영 탈취의 문제에 대하여 공격이 들어왔으면
어른이라면 의혹을 부정하든 방어하든 하는게 먼저임.
그런데 민희진은 감성으로 성공한 사람답게 감정선을 먼저 들고나와 이야기하거든.
"내가 이렇게 힘들었다" 는 어른의 전략적 선택지가 절대 아님.
특히 경영자라는 사람이 취할 태도는 더더욱 아니고.
아마 오늘 기자회견도 누군가의 코치를 받지 않는 한,
이 부분에서 1도 더 나아가지 못한 감성발언일거임.
특히나 민희진은 자신의 감각적 선택으로 성공해온 만큼,
"나는 사람의 감정을 조절해서 극복할 수 있다"는 착각을 우선할 여지도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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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래야되는데...저 여인의 그동안 족적을 보면...불안요소가 없다고는 할 수가 없어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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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선임 했으니까 적어준 거 읽겠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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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지가 노력한 만큼의 금전적 댓가를 못 받았다는거잖아. 그래서 자기 노력에 대한 정당한 비용 대우를 못받아 삐졌고 그 연장선상에서 어도비는 지꺼다 이거였나본데...... 그렇다고 다른 아이돌 가수들의 개인신상 갖고 하이브랑 협상카드로 쓸 생각을 했다는 것에서 이미 상도덕은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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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민희진은 사람의 감정을 3분간만 조종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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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래야되는데...저 여인의 그동안 족적을 보면...불안요소가 없다고는 할 수가 없어서 ㅋㅋㅋ | 24.04.25 12: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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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민희진은 사람의 감정을 3분간만 조종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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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카레야? | 24.04.25 12: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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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울트라맨 | 24.04.25 13:4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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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지가 노력한 만큼의 금전적 댓가를 못 받았다는거잖아. 그래서 자기 노력에 대한 정당한 비용 대우를 못받아 삐졌고 그 연장선상에서 어도비는 지꺼다 이거였나본데...... 그렇다고 다른 아이돌 가수들의 개인신상 갖고 하이브랑 협상카드로 쓸 생각을 했다는 것에서 이미 상도덕은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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