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재명이 공세를 방어전으로 전환시킨 듯. 형세 급하게 변하는것 같다.

[TERMI.D.OR]

이재명이 공세를 방어전으로 전환시킨 듯. 형세 급하게 변하는것 같다.

검총의 카운터 이후 이화영 음주 건도 더 입에 올리지 않고있다는 것과 어제 법정발 소식 그리고 뜬금없는 권리당원 2배로 늘린다는 발언 등을 종합해볼때... 이제 아무리 더러워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똥오줌 안가리겠다는 의지가 코가 떨어질 정도로 구린 냄새로 가득이네.

총선 승리가 내실을 까보면 200석 못넘긴 상황에서 사실상 실패고, 머국당과도 대립각 세우는 구도로 가는데다 검총의 발언이 뭔가 강력한 이재명에 대한 선 넘지 말라는 공격 - 손에 총 들었다 수준의 - 이라면 오히려 급하게 이재명이 코너에 몰린 상황이 된 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에 김경수 복권이라는 카드가 제시된 박영선 딜도 아직 진위와 향방을 알 수 없다는 점까지, 발악적으로 경쟁자를 제거해왔는데 오히려 경쟁자가 대거 발생하는 상황이 된걸지도 모르고.

심지어 이낙연 대표도 당 정비 새로하면서 싸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행보를 하고 있기도 하고. 새미당 중앙당에 들여보낸 끄나풀들까지 쓸려나간 상황이라면 이낙연 대표에 김경수에 똥묻은 머국까지 오히려 이재명에 대한 역포위망 완성되어가는 과정일지도.

총선 이긴놈의 행보가 아냐.

설마... 총선 이겨서 윤석열과 딜 한다는 것이 회심의 필살기 원툴이었던거냐?

[BooB]

왜? 탄핵 어쩌고 하면서 표 모아놓고 왜 안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5일 부산을 찾아 “쓸 수 없는 사람은 해고해야 한다”며 윤석열 정권 심판론을 전면에 내세웠다.

[BooB]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틀 연속 수도권을 찾아 ‘정권 심판론’을 부각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특히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말 안 들으면 내쫓아야 한다”, “회초리를 들어도 안 되면 해고해야 한다” 등 잇따라 탄핵을 시사하는 발언을 해 정부·여당을 향한 공세 수위를 높였다.

[지나가는잉여]

200석 안 만들어준 너네 때문에 좌절됐다며 정신승리할 듯

[루리웹-9611278855]

내가 썩구라면 절대로 찢이랑 사법거래 안함 그 새퀴는 지 사법리스크 없어지면 바로 통수칠 새끼임

[루리웹-9611278855]

썩구가 퇴임후 그나마 편하게 인생 지내고 싶으면 지금이라도 찢 깜빵보내는걸거임

[TERMI.D.OR]

근데 이미 윤석열은 사법부를 압박해서 영향력의 발휘로 사법거래를 성사시킬 능력이 없다.

[루리웹-9611278855]

그냥 재판진행 권고기한 넘기지 말라고 언급만 했어도 되는건데 썩구는 진짜 어휴

[🎗술마시고운전하는사람🎗]

적어도 저색히 조국이랑 합쳐서 200석은 나올만큼 승리는 거뒀어야 했음

[막산!막산?막산!!]

총선 이겼다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부은고등어]

혹시나 하는 소설이지만, 이재명의 몇 안되는 살 길이 200석을 통한 사법부 장악 or 윤가 탄핵이었는데, 조철봉이 탄핵 아몰랑 하면서 틀어졌나 싶기도 하고

[수오미식회]

지긋지긋하다...이제 그만 학교 들어가자

[러브b2]

타야 살인사건 국제파마피아가 징역 확정된뒤 막산이가 급한듯

[지끔]

총선 이겨서 윤석열과 딜 한다는 것이 회심의 필살기 원툴이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