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나는 동의는 안하는데 민희진이 왜 저러는지 알거 같긴하다.

[까미유_비단]

이 양반은 음악에 대해서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이미지 메이킹에 대한 자부심이 어마 어마 할텐데

자기가 보기엔 아일릿의 마케팅이나 이미지 메이킹에서

자기가 하던 거 그대로 하는거 보고 하이브에서 자신의 노하우를 빼갔구나

라고 민감하게 굴수도 있는거 같음...

근데 예전에 다니던 회사 사장이 꼬우면 니가 사장하던지 이말이 떠오른다.

[서찬혁]

지금 여론은

'지도 아류면서...'

이거 맞음?

[아하하하핳]

ㅇㅇ
“지가 뭐 아이돌을 다 만든줄 알아!!”
이런 반응

[서찬혁]

S.E.S까지 소환되던데...

하아

슈...

사랑했었다..

[아하하하핳]

나도..

[멘탈리카]

바니걸스까지도...ㅋㅋㅋ

[느림보꽃]

민희진 본인 덕에 고대 일본 아이돌 스피드 따라한 것까지 스스로 재발굴해버림

[이오로이신라]

아...누님 ㅠ

[아하하하핳]

그러기에는 사장은 커녕 업계에서 나락길 확정이라서..
아무리 능력있어도 저렇게 깽판치면 다시 쓰기 힘듬

[루리웹-3747339762]

나는 요괴들이랑 좀 방향을 다르게 보는데. 물론 결론은 같음.

방씨가 아일?을 만들때 시기도 좀 이상했고 필요도 없는 그룹이라고 봤음.

왜냐면 레이블 구조인데. 쉽게 말해서 하청을 두고 지주사로 구성된 회사에서
하청과 비슷하게 그것도 지주사가 또 거기에 지주사 대표가 만든다?

그래서 난 방씨네와 민씨네의 갈등이 생각보다 길었고 방씨네가 이탈의 조짐이나 민씨네를 엿먹을 생각이 아니였나 보고 있음.

그래서 민씨네는 맘에 두고 있는 일을 더욱더 서두르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정보가 센게 아닐까 함.

[배틀어택]

둘다 산전수전 다겪은 선수들인데 상대에 대해서 너무나 잘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