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도어 L부대표는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 80%를 매각하도록 하는
두 가지 방안의 장단점을 비교한 시나리오 문건을 작성한 것으로 확인
- L부대표는 최근 하이브에서 어도어로 이직한 인물, 이번 경영권 탈취 시도의 키맨 역할
- 그는 하이브 재직시절 확보한 재무, 계약 등 핵심 영업비밀을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음
시나리오1
하이브가 보유한 지분을 글로벌 국부펀드가 인수하는 방안
(싱가포르투자청(GIC)과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2023년 말 기준 하이브는 어도어의 지분 80%의 가치를 228억원으로 책정
그러나 보수적으로 계산해도 약 3000억원이 넘는 인수금액이 필요
시나리오1 안에는 현직 엔터 담당 애널리스트 A씨의 실명도 기재돼 있는데
A씨에게 타당성 분석 요청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파악
시나리오2
'하이브가 어떻게 하면 어도어 지분을 매각할 것이냐'를 두고 방법 고민
상장사인 하이브가 어도어의 지분을 매각하기 위해서는 외부 가치평가와 함께 내부 우호 세력 필요
그래서 해당 직원을 설득하거나 회유해 하이브가 가진 어도어 지분 매각을 유도하려던 것으로 파악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42308451477838
치밀하게 사전 준비했군요.
학교에 여러명 들어가겠네 😳
(IP보기클릭)121.129.***.***
저 말대로 진행을 하다가 걸린거라면 민희진은 업계에서 완전 매장에 법적 처벌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네 그리고 민희진의 측근들도 세트로 말이지. 문제는 뉴진스까지 공중분해 될 가능성도 있고
(IP보기클릭)221.138.***.***
민희진 사단 고스란히 회사 퇴사해서 중국이나 미국, 일본 자본에 투자받아서 새 회사 세운다에 걸겠음. 문제는 하이브가 그런 어도어를 접수하고 나서 뉴진스의 성공가도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느냐가 핵심과제... 계속 이어지면 하이브로선 대박인거고.. 꺾이게 된다면, 하이브로선 감내해야할 손해인거고.. 손해가 예상되더라도, 이런 일을 그냥 묵과할 회사는 세상 어디에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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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대로 진행을 하다가 걸린거라면 민희진은 업계에서 완전 매장에 법적 처벌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네 그리고 민희진의 측근들도 세트로 말이지. 문제는 뉴진스까지 공중분해 될 가능성도 있고
(IP보기클릭)118.44.***.***
애...애널 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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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사단 고스란히 회사 퇴사해서 중국이나 미국, 일본 자본에 투자받아서 새 회사 세운다에 걸겠음. 문제는 하이브가 그런 어도어를 접수하고 나서 뉴진스의 성공가도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느냐가 핵심과제... 계속 이어지면 하이브로선 대박인거고.. 꺾이게 된다면, 하이브로선 감내해야할 손해인거고.. 손해가 예상되더라도, 이런 일을 그냥 묵과할 회사는 세상 어디에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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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부분에서 현재 사항이 좀 의아하긴하지 뉴진스 계약 종료하고 걍 나가서 회사 차리면 되는 부분이었을텐데굳이 현 상황에서 불미스럽게 독립 시도를 해야했나 라는 부분이 좀 의아하지 이사회 구성되는 회사면 이사 마다 지분이 있고 그 비중이 높은 사람이 의사 결정권을 가져서 과반넘어가지 못하면 의사 결정권을 못휘두를텐데 매각 유도한다고 그게 파는걸로 확정되는것도 아닌부분이라 거기다 대부분 문서 전부 공개가 아니라 기사로 짤막짤막하게 나오는거라 '여론 조작의 가능성도 무시 못하고 진짜 독립 하려고 한건지 내구경영권 가지고 정치 싸움 나다가 이리된건지 그림은 지분 가지고 정치 싸움하는 꼴인데 이걸 독립 시도라고 하는건지 좀 더 지켜봐야지 | 24.04.23 11: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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