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44336#home
어도어의 18%의 지분이라는게
애초에 공동투자도 아니었네.
성과에 따른 콜옵션 (물론 초기 계약내용에 있을거라 봄)으로
지분을 받은건데...
공동투자가 아님.
한국적 주식회사, 자본시장에서 최근 일어난 행위들은
주인에 대한 노예의 반란으로 보는 경향이 더 강해서
여론 싸움에서도 이기기 쉽지 않음.
멤버나 민희진은 뉴진스의 후속그룹이
뉴진스랑 너무 비슷하다는 항의를
충분히 하이브에 할 수 있음.
당연히 자신들의 포지셔닝과 밥그릇에 위협이 될 수도 있다보니까.
근데 방법이 잘못됐음.
게다가 1년 남짓 전 민희진의 인터뷰보면 이미 반역?을 준비할 수도 있겠다
싶을 정도로 대주주에게 공격적이고 자본시장과 주식회사의 속성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짐.
하이브도 이번 기회에 문어발실 중소기획사 흡수합병 그리고 비슷한 컵셉과 수익구조를 가진
세 레이블 만들어봐야 득보다 실이 크다는 걸 느끼는 계기가 되길.
검증된 방법이니 규모 경제를 하고싶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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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문제는 내부적으로 해결했어야 함.. 근데 언론에다 우리 애들 카피했어요 그래서 이렇게 한거 라고 발표한건 실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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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문제는 내부적으로 해결했어야 함.. 근데 언론에다 우리 애들 카피했어요 그래서 이렇게 한거 라고 발표한건 실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