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차 대전 때 히틀러가 재무장한 비결

[마삼중공업]

떡락한 자국 화폐를 냅두고

어음 보증서라고 제 2의 화폐를 대량으로 살포하고

보증인이 나치정부의 히틀러이기에

각 사업체들과 은행들이 이 어음을 믿고 원자재를 수입하고

물건을 만들기 시작함.

히틀러의 경제 정책이

타국을 침략해서 그 나라의 천연자원을 강탈해서

어음을 매꾼다는 상당히 골때리는 전략이었는데

어음으로 대군을 무장시키는 바람에

유럽 대부분을 점령해도

커버가 안 될 수준이었음.

애초에 서유럽은 식민지에서 뜯어오는 자원으로 호의호식을 했지,

본진은 크게 별볼일 없는 땅이었음.

프랑스 절반을 차지해도 경제적 이득은 별로 x

독일의 경제 파산을 막으려면

확실한 자원강탈을 했어야 했는데

그 상대가 소오련.

바르바로사 작전을 실행하다가 결국 죷망함.

그 히틀러도 어음경제의 위험성을 알고 있었고

그걸 전쟁으로 해결하고자 했던 ㄷㄹㅇ이긴 한데

우리 이재명 대표님은 어음경제 위험성 자체도 모르는

통짜 유인원임.

[여긴어디-그러하다]

군부에서는 전쟁이 가능한 시점을 48년으로 봤다

하지만 39년부터 전쟁해 버리기~

[좋은공원]

따서 갚으면 된다는 사고가 나치독일이랑 일본제국이랑 같네.

[마삼중공업]

맞음. 그뤠잇

[M134게틀링포]

나치 콧수염과 아이스 콧수염의 배틀은 동장군의 파워로 나치 코수염이 처발리고 말았다..

[범죄혐의로재판중인이재명]

그러니 절멸 전쟁을 벌일 수 밖에 없었음. 빨리 자원은 뽑아내야 하고, 늘어난 영토의 사람을 먹여 살리는 건 돈이 드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