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하자마자 지가 그렇게 욕하던 포퓰리즘 정책을 내놓았는데
모든 자영업자에게 600만원+@ 지원금을 주겠다는 거였지
말이야 좋지
그런데 이걸 위해서 추경한 액수 및 시기가 문제야
59조... 저 액수들 중에는 내년 예상 세수까지 합친 금액이 있는데 내년의 세수가 그만큼 들어오지 않으면 오롯이 나라 빚으로 전환이 되는 위험한 추경이야
그리고 저 당시에 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사건이 바로 우.러 전쟁이지
정확히는 2022년 2월쯤.. 20대 대선을 앞두고 터졌는데 이것만 봐도 세계 경제는 어려워지겠다, 우리나라에도 악영향을 미칠테니 최대한 아낄 건 아끼는 재정정책을 펼쳐야 맞는데 저런식의 추경은 당연히 문제가 터질게 뻔했어
그리고 2023년에 결국 그 부작용이 터져버렸지
물론 저거 아꼈다고 해서 지금처럼 물가가 미치지 않는다 이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불난집에 부채질하는건 맞는 건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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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마자 뿌린 저 돈의 여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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