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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의외로 부산 사람이 발끈하는 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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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21.***.***

10년을 같이 보고 산 서울 놈이 "창원에 버스나 기차 가요" 이러면서 웃으니까 진짜 만정이 떨어지더라
24.04.20 15:57

(IP보기클릭)121.124.***.***

저건 고향에 애정 있는 사람들 죄다 긁는 말 아닌가...
24.04.20 15:58

(IP보기클릭)59.10.***.***

저정도면 신작로급이지. 나름 신도로임
24.04.20 16:21

(IP보기클릭)118.235.***.***

한 14년 전에 분당에 갔는데 거기서 만난 사람이, 분당 좋죠? 대구에서 사과 농사 지으세요? 이 말 듣고 기분이 팍 상해버림 ㅋㅋㅋㅋ
24.04.2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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