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준경 장군의 인마참.사람과 말을 한꺼번에 베는 그 참격은 검술의
초절정 테크닉이라 할수 있는데 고려시대에는 이같은 무인들이 많았으나
조선시대로 들어서면서 검술 보다는 궁술 중심으로 익히넥 큰가?
유교의 공자는 활쏘기만한 스포츠는 없다고 햇으니.
사실은 사실인게 활쏘기를 하면 단전 호흡은 절로 되거든.
선조시대로 가면 근접전이 무기나 격투가 아예 없다고 선조가 한탄하여
명나라의 장수이자 무술 사범들에게 좀더 가르쳐달라 하면서
조선에는 이렇다할 검술이 없다 했었지.
고려시대에는 황제권이 조금 미약하고 지방 호족이 득세하며
정치가 어지러운적이 많았지만
조선시대보다는 무술이 나앗다?이리봐야하나?
이것도 차암 모순점인게 정작 청나라에 반기를 들고 비록 해적이지만
조선과는 터놓고 지내던 모문룡은 중원에는 검술이 사라지고
조선이 검법을 지켜 세법을 기록한다 하였으니 말이야.
이렇든 저렇든 일본 검술이 유별나게 강한건 사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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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이 사병 혁파하면서 재야 검술가들이 소멸됐단 얘길 본거 같은데.. 거기다 왕자의 난 거치면서.. 또 수양대군이 정변 일으키고 난후..또 정리됐단 얘기도 본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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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 밖에 없잖어. 수백년을 내전상태로 치고박고 하면서 남은거니까. 유럽의 검술인 리히테나워도 엄청나드만. 반대로 수백년을 방어전에 힘쓴 한반도를 보면 활이 넘사벽이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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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딜민족이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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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병혁파 무과 말고는 검술 쓸 곳 없음 총통위 설치 신기전 등 원거리 무기시대 개막 이후로도 근딜보다 조총병이 득세. 특히 최무선이 화포로 왜구 쓸어버리 다음부터는 단병접전의 강병보다 화약무기 테크 중심이 되었다더라. 이유야 뭐 찾아보면 많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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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이고 지랄이고 화포 한 방이면 다 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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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이 사병 혁파하면서 재야 검술가들이 소멸됐단 얘길 본거 같은데.. 거기다 왕자의 난 거치면서.. 또 수양대군이 정변 일으키고 난후..또 정리됐단 얘기도 본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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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딜민족이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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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이 최종무기인건 맞긴한데. | 24.04.20 11:3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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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 밖에 없잖어. 수백년을 내전상태로 치고박고 하면서 남은거니까. 유럽의 검술인 리히테나워도 엄청나드만. 반대로 수백년을 방어전에 힘쓴 한반도를 보면 활이 넘사벽이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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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을 중무기 즉 무겁게 쓰는 무기중 으뜸이라고했는데 그탓에 일본하고 중국도는 다름.일본 검술은 본시 중시라고는 하더라만. | 24.04.20 11: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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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병혁파 무과 말고는 검술 쓸 곳 없음 총통위 설치 신기전 등 원거리 무기시대 개막 이후로도 근딜보다 조총병이 득세. 특히 최무선이 화포로 왜구 쓸어버리 다음부터는 단병접전의 강병보다 화약무기 테크 중심이 되었다더라. 이유야 뭐 찾아보면 많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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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이고 지랄이고 화포 한 방이면 다 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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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지.그런데 선조나 조선은 무가에대해서 조선이 너무나 잇는게 없다고 개탄하고 명나라도 그걸 조선의 탓이라고 극딜함. | 24.04.20 11: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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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부럽다. | 24.04.20 11: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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