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일방소통… 공개 질문 516일째 안받아
윤석열 대통령이 4·10총선 참패 입장을 밝힌 16일 용산 대통령실 국무회의장. 윤 대통령의 13분 발언 사이 한덕수 국무총리는 검정 볼펜으로 메모를 이어갔고, 이관섭 대통령비서실장과 한오섭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 등 핵심 참모들은 경청하는 모습이었다. 총선 불과 9일 전이던 1일 윤 대통령이 기자 참석 없이 참모들만 대동한 채 50분간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한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것을 두고 ‘일방 소통’이라는 지적이 나왔는데 결과적으로 이번에도 비슷한 장면이 나온 것이다.
애국가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국기에 대한 경례를 마친 윤 대통령은 목소리를 가다듬은 뒤 “국무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라며 의사봉을 3차례 두드렸다. 이어 13분간 읽어 내려간 윤 대통령의 목소리와 어조, 표정은 “더 낮은 자세” “유연한 태도로 경청”이라는 메시지와도 거리가 있었다. 목소리와 어조는 단호했고, 수분에 걸쳐 그간의 국정 성과를 연이어 강조하고 공직기강 점검까지 요청함에 따라 총선 참패에 따른 사과보다는 훈계로 들린다는 평가도 나왔다.
동아일보는 손절각 나온듯
조중동 중 동아가 먼저 빠져나가려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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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아 이왕이면 연댚을 좀 조명해보지? 나름 지들 대 선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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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아 이왕이면 연댚을 좀 조명해보지? 나름 지들 대 선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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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이다 | 24.04.17 19:4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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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제외한 아래쪽에선 친민주 성향 기자들이 여전히 많다는 썰을 들은게 한 4년전이었는대 지금도 그러려나 | 24.04.17 19: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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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ㄷㅇ, ㅈㅇ 기자 성향이 다양함. 다만 어떤 기사를 메인화 시킬지는 데스크가 결정할 사항이라 | 24.04.17 19: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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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 그 기자성향 아니었음 JTBC도 없었을거라 봐서 당연한거고 ㅋㅋㅋㅋㅋ | 24.04.17 19:5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