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뜬금없는 소스 레시피 정보 하나 투척.

[TERMI.D.OR]

뜬금없는 소스 레시피 정보 하나 투척.

감튀 먹을 때 츄라이.

토마토캐첩+타바스코소스+후추 많이
그리고 혹시 양파 프레이크까지 구비되신 분은 그걸 덮어서 감튀와 드셔보세요.

맥주가 증발하는 기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마음가는]

호 타바스코 소스 사고 입맛에 안 맞아서 어찌 처리하나 싶었는데 바로 도전 해보겠음

[TERMI.D.OR]

완전 강추.

[마음가는]

후추 많이, 맥주 증발 이해 했음 ㅎㅎㅎ

[TERMI.D.OR]

그쵸? 간단한데 감튀가 고급 안주로 변하는 매직.

[아라시 박]

이런 건 직접 해줘야 먹지ㅋㅋㅋ

[TERMI.D.OR]

감튀 좀 사가지고 와주세요.
그리고 사이드로 소고기 몇근하고 돼지고기 갈매기살 2Kg 정도 가져오면 해드리겠습니다.
술은 증류식 소주가 좋겠어요. 그것도 부탁해요 ♡

[아라시 박]

아 전 나중에ㅋㅋㅋㅋㅋ

[TERMI.D.OR]

그럼 감튀는 부담스러울테니 마시고, 나머지 사이드들만 좀 보내주세요. ㅋㅋㅋㅋ

[근묵자흑]

선생님 타바스코스 소스 대신 스리라차 소스도 되는지 여쭙고 싶습니당~

[TERMI.D.OR]

새로운 조합입니다. 해보시고 알려주세... 잘 어울릴 것 같기는 한데, 완전히 다른 소스가 될 것 같네요.

[근묵자흑]

전 도전 정신이 없습니다.
그냥 타바스코 소스로 넣겠습니다 ;;;

[TERMI.D.OR]

일단 저 레시피 드셔보시고, 스리라차로도 한번 해보시고 알려주시면 감사!!

[TERMI.D.OR]

비율에 따라 맛이 좀 스펙트럼이 넓어서 취향을 찾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종지에 캐첩을 1/3 정도 채우고 저는 타바스코를 두바퀴 정도 돌립니다. 후추는 캐쳡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많이.
와이프는 타바스코를 절반 넣은 걸 더 좋아하더군요.

[건전함을 추구합니다]

마요네즈나 랜치 ㅇㅅㅇ

[lookback51]

채소 조합이라 건강할 것 같내오(^오^)

[TERMI.D.OR]

비건식입니다. (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겐다쯔]

후레이크가 없네 큿

[TERMI.D.OR]

아, 그거 없어도 괜찮아요. 전혀 괜찮으니 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