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문프가 503이랑 붙고 패배했을 때

[파인에플이아니라아나나스]

그때 평가가

유약하다

의지가 없다였어

솔직히 이낙연이 그 전철을 그대로 밟은거로 밖에 안 보여

[술마시고운전하는사람]

솔직히말하면 지금은 더안좋아
멩스크취급의 권력에ㅁㅊㄴ 취급 당함

[파인에플이아니라아나나스]

찢튜버들을 왜 많이 보는지 이해가 안 가 ㅋㅋㅋ

[술마시고운전하는사람]

찢튜버와 그에 엮인 사람들만 그렇게 생각한다고 믿는게 지금 부규게가 하는 가장 잘못 생각하는 포인트가 아닐까 싶음

[파인에플이아니라아나나스]

그 이미지 찢튜버가 만들었잖아
막산이한테 당한 게 있는데 그걸 알면
권력에 미쳤단 소리가 안 나올거 같은데

[술마시고운전하는사람]

그게 찢튜버만이 아닌 일반인까지도 아우르는 시각이라는게 이번 선거가 남긴 가장 큰 치명타야

[더불어실장석]

대통령실 관계자 란 의혹이 있던데 사살입니까

[파인에플이아니라아나나스]

내가 그렇게 대단한 사람일리가

[더불어실장석]

실례합니다. 김건희 찬양할태니 하겐다즈 딸기만 벌크 한통 사주십쇼

[테레시스]

그때 대중이 문프한테 바라던 이미지는 노무현 대통령을 잃고 분노에 찬
대통령 당선 되자마자 이명박 콩밥 멕이고 관련 검사들 목 뎅강뎅강 썰어버릴 이미지 였는데

상식적이고 원칙대로 움직이는 이미지라서, 보수를 궤멸시킬 주자가 아니구나 라고 평가 받지 않았었나 싶음.

[파인에플이아니라아나나스]

겉으로 보이는 게 상당히 중요하지

[이퀴녹스]

지금이 평가가 더 심각함.. 얼마나 멸시당하는지 뉴스 댓글만 봐도 보인다

[파인에플이아니라아나나스]

찢튜버들이 장난질 존나 하긴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