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총선 막판에 이재명이 던진 마지막 수가 틀린것도 한몫 하긴 했다.

[TERMI.D.OR]

총선 마지막으로 갈수록 이재명이 오히려 발언을 줄이지 않고 가는 곳마다 자기 진심 얘기하고 다녔잖아.

민주당은 이재명 사당이고 우리가 어떤 생각을 가져도 너네들은 우릴 찍어라라고. 

윤석열 덕분에 나락가는 국힘을 보면서, 아마도 민주당을 어떻게 하겠다는 본심을 말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민주당 압승을 만들어주면 이거 완전히 분위기 대반전으로 역전 시킬 수 있겠다는 계산 섰던거같어. 

그래서 마지막까지 독촉처럼 들리는 선거 독려를 한거지.

오히려 투표율이 높아지면 국힘의 역결집이 생길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한거야.

윤석열이 너무 못하니까 이 기회에 자기 리스크 다 털고 지가 무엇을 해도 국민들이 뽑아준 권력이라며 휘두를 생각에. 

그게 바로 이재명이 한번도 극복하지 못한 약점임.

경박하고 경솔한거. 

리마인드 해보면, 선거 막판에 자기 승기 보이면 이재명은 늘 그래왔다. 

[고위집행관 셀렌디스]

윤이 자기를 크게 도와줬으니 조금이라도 갚아야지 ㅋㅋ

[NY-The President]

그래서 난 걱정안함 알아서 무너지니깐
근데 엉터리출구조사랑 여니낙선땜시
한잔먹고 일찍잠 근데 ㅋㅋㅋ
새벽에 잠깐 깰때마다 반전에반전 ㅋ

[Hey_elise]

한결같은 천박함